애플은 정형화되고 비율이 딱딱 떨어지는 디자인을 좋아라 합니다.
아이폰만 해도 패널 두께 때문에 바꿀만도 해도 원형 버튼을 버리지 않고
수화부만 해도 센서와 스피커가 딱 삼각형 모양으로 배치되었죠.
단순한 셋톱박스인 애플티비나 맥 미니만 해도 모양이 정사각형 입니다.
거기에 딱 가운데 애플로고가 붙어있죠.
그러면 반대로 비정형화해서 아름다움을 찾을수 없을까?
그런면에서 갤럭시s3의 디자인을 참 좋아라 하는데요.
무엇이라 정의할수 없지만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품도 대박을 쳤죠.
그런데 요즘 나오는 삼성제품은 점차 디자인을 어떤 형틀에 맞출려는 느낌이 듭니다.
무난하다는 것은 흔하다는 것이죠.
방금 본 넥서스6의 디자인을 보면 오히려 삼성이 찾아야 할 디자인적인 방향성이 보입니다.
특히 뒷면의 둥근 형상은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과 재질을 찾는 삼성에게 적합하게 보이는데요.
소프트키를 채용한 제품에서 새로운 디자인 형식이 나올만 하다고 봅니다.
좀 더 과감한 시도를 했으면 합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서아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