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스마트 오늘 개통했습니다.
(받자마자 1시간 만져보고 쓰는 대략적 느낌에 대한 후기이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대략적인 첫 느낌은... 굉장히 심플하다는것입니다.
나랏글이 아닌 천지인버전의 와인스마트폰 블랙을 개통했네요
홈화면... 고정 1화면이 끝입니다. 추가로 2화면만들어놓고 스크롤로 왔다갔다 막혀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추가설치하면 홈화면에 자동으로 추가로 등록되게 하는게 불가능할듯 싶습니다.
그럼 그 많은 어플리케이션은 어떻게 관리하느냐... 한화면에 폴더로 차곡차곡 쌓는 방법밖에 없을듯 싶네요....
어플목록에 대한 접근은 물리키중 '메뉴' 를 통해서 밖에 안됩니다.
스마트폰만 쭉 써오다가 물리키 있는 폰을 써보니... 터치키가 얼마나 편한건지 새삼 다시 느끼게 되네요...
사실 전 천지인만 쭉 써왔기에 물리키 적응이 필요 없을줄 알았으나... 영어는 쿼티를 사용했기에....
그리고 물리키로 숫자를 입력하려면 과거처럼 버튼 꾸욱~~ 누르면 입력... (비번이 숫자가 많아서 굉장히 불편 ㅋㅋㅋ)
인터넷 사용시... 이 부분때문에 많이 불편할것 같네요
터치키도 가능하긴 하나 액정이 너무 작어서... 그것도 힘드네요
역시... 와인스마트폰은 어르신들을 타겟으로 한 폰이 맞는거 같습니다 ㅠㅠ
호기심과... 메인회선 표준요금제 유지기간이 도래했기에...
과거처럼 통신비 무료로 쓸수 있을정도는 아니지만 유지비 계산을 해보니 4달간 통신비 조금이라도 절감 가능하다 싶어 했는데...
아무래도 유심기변 가능일이 되자마자 바로 팔아넘기고.. 기존폰써야 될듯 싶네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추가 삭제 다 가능합니다
저도 발견했습니다. 역시 더 가지고 놀고나서 후기를 썻어야 하는데...
처음에 실망이 너무 커서... 잘못된정보 빠르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