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5년 2월말에 신고하고 정식조사들어간다고 한 것이 3월 2일경 쯤 되는데요.
무려 8개월만에 답변이 왔습니다.
그동안 매달 연락해도 바쁘다며 범죄자 skt가 소명자료 안보내줘서 대기한다던 직원...
마지막엔 3개월이나 연락을 안했더니 그냥 쌩까고 있길래 10월초쯤에 3개월만에 전화해서 해당과장에게 강하게 항의하니...
담당이란 쓰레기가 왜 항의해서 저녁에 출근하게 만드냐는 둥~ 바빠서 못하고 있다는 둥~ 황당한 전화를 밤 8시가 넘어서 하던 그 직원...
(무려 4급 서기관이더군요.)
거짓으로 무죄 주었다고 감사요청해도 문제없다고 감싸주는 개같은 공정위 감사직원...
2차로 본청에 재조사를 하랬더니 새로운 증거가 없다며 재조사는 커녕 2주 조금 지나서 자기 직원 조사가 맞다는 똘아이 본청직원...
(거짓사실에 대해 소명하랬더니 그냥 쌩깜, 전화했더니 그냥 끊어버림)
거의 막장국가 다운 결과죠.
아래 답변문서가 온 것이 11월 13일인가 그런데 지금 올리는 것은 위 직원 감사처벌요청과 본청 재조사 요청 민원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달도 안지나서 온 2차 재조사 거부 및 감사상 아무 문제없다는 답변이 어제와서 지금 올리는 것입니다.
저기 무죄사유라고 써넣은게 거짓인데 거짓결과로 무죄라고 했으니 직무유기로 형사고발할 예정입니다.
직권남용으로 국민에게 피해를 입혔으므로 직권남용으로도 형사고발할 예정입니다.
1. ======
T가족포인트 혜택을 도입하고 변경한 배경에는 [단통법]과 미래부 등의 정책변경이 있었음을 고려할 때 기만성이 없다라고 표현했죠.
==> 이거 해석하면 단통법과 미래부의 정책변경으로 T가족포인트를 중단한 것이라 skt가 중단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다. 불가항력적으로 중단한 것이니 미리 광고에 고지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기만성이 없다. 이런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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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거짓이며 조작된 사유이므로 명백히 잘못이죠.
왜냐구요?
1)
단통법이 시행된 것은 2014년 10월 1일부터입니다.
skt는 약관인가사업자(요금인가=약관인가)로서 2014년 12월에 T가족포인트 관련 약관을 인가받고 시행했습니다.
2)
2015년 2월 skt에서 미래부/방통위에서 단통법에 저촉된다는 이유로 폐지권고하여 폐지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때 미래부/방통위는 보도자료까지 배포하여 skt에 단통법 저촉을 이유로 중단하라고 한적 없으며 단통법 위반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8&aid=0003183835
기사링크입니다. 중간에 미래부는 중단하라고 한적 없다고 명확히 적혀있습니다.
2. ======
광고하면서 예측이 어려운 중단가능성을 표시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안된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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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중단가능성을 예측하지 못한 사람들이 약관에는 3개월이전에 통보하면 중단할 수 있다는 조항은 왜 넣었을까요?
예상은 못했는데 귀신이 예상하고 회사도 모르게 넣었다?
가족결합 신청서 어디에도 해당약관 조항 안내조차 없는데??
이걸 무죄사유라고 하고, 유죄에 대한 새로운 증거가 없으니 재조사 조차 않하겠다는 멍멍이색기들입니다. ㅋㅋㅋ~
아래는 서울사무소 조사결과문서입니다. 저게 조사결과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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