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만에서 유학 중인데
메인으로 6 쓰고, 행여나 잃어버릴 경우를 대비해서 공기계 하나 챙겨온게 있었는데
한 달 뒤 귀국이라 한국에 현완으로 6s플 신청해두고 대만에서 6팔려고 아이폰5로 넘어왔습니다.
대만에서 친구 빌려줬던 기계라 8.2에서 9.1로 올렸는데 암만 생각해도 괜히 올린 것 같은 기분... (마치 아이폰4에 7 처음 올렸을 때의 그 답답함)
라인은 이전을 잘 했는데 카톡은 무슨 3일이상 로그인을 안 해야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다니... 참 갈수록 정 떨어지네요 이럴라면 카카오계정 뭐하러 만들어놓은건지... 그래서 그냥 피시톡 위주로 쓰려고 냅두고 단톡방에 대만계정 파서 초대해놨습니다 ㅠ
백업 땡길 것만 35기가라 방법이 없어서 그냥 일본 계정으로 활성화하고 필요한 어플만 본 계정에서 끌어왔네요 ㅡㅡㅋ
필요한 어플만 받고, 음악은 최대한 줄여서 자주 듣는 100곡만 넣었더니 얼추 6기가 정도 남네요
음악도 못 듣고 사진도 못 찍고 게임도 못 하고 예전엔 어떻게 줄창 16기가만 썼었나 의문입니다 ㅠㅠ
결론은... 돌아가서 새 폰에 얼른 백업 끌어오고 싶네요
그보다 아이폰6가 제대로 팔리기나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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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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