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시스템을 잘 모르시니 그런말도 하는거겠지만,
지금 내방시스템은 예전 ㄷㄷㅁ성지마냥 줄서있으면 그냥 접수받아주지 않습니다.
밴드나 카톡으로 내방신청서를 작성해야되고
접수시킨다음에 안내문자를 받고 그걸 점원한테 보여줘야 진행해요.
그과정 없이가면 폰파라치나 방통위알바로 의심받고 쫓겨납니다.
그러므로 제가 개통한 곳 좌표를 찍어드려봐야 가시면 빠꾸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갤수육, 노트5, 쥐포를 개통했기때문에
아이폰사고싶으신분들에게는 제가 개통한 내방이 다른내방보다 더 비싼곳일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지금부터 적는 내용은 실제 제가 싸게파는 밴드를 찾아낸 방법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이것도 안하겠다고 하면 제눈에는 핸드폰 싸게살 자격이 없는걸로 보일거 같습니다.
1. 밴드어플을 설치합니다.
2. 검색창에 '내방'이라고 치고 검색을 하면 밴드들이 주루룩 뜹니다.
3. 그중에 핸드폰 싸게판다는 내용의 밴드들중에(핸드폰판매와 관계없는 밴드도 몇개 검색됩니다.)
자신이 사는 지역과 멀지 않고, 회원수가 몇백명이 넘는 것들만 골라서 가입합니다.
대부분의 내방밴드들이 가입을 해야 조건표를 볼수있게 해놨습니다.(당연한거겠죠)
4. 개중에 활성화가 안돼있거나(새글이 잘 안올라옴), 가격표보니 택도없어서 고려할 가치가 없어보이는 밴드들을 다 탈퇴합니다.
그러고나니 저같은경우는 딱 네개의 밴드만 남더군요. 아마 님들도 한손에 꼽을정도의 밴드들만 남을겁니다.
5. 밴드들이 올리는 공지글을 확인하며 나에게 맞는 조건이 뜨면 방문신청서를 쓰고 문자를 받고 내방해서 개통을 합니다.
제가 뭐 용빼는 재주 있어서 노트5를 29만원에 딜하고 그랬던거 아닙니다 그냥 조건표에 29만원에 준다고 써놨길래 간거에요.
쥐포 그냥 빵원이라고 하니까 가서 한거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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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아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