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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우체국 알뜰폰 사람이 많아 1~2시간씩 줄서서 기다려야된다는글도 본거 같은데
열기가 식은것도 있고, 제로요금제가 사라진것도 있겠지만
오늘 우체국에 알뜰폰 신청하러 갔는데, 제 앞에 딱 한명 있어 5분도 안 기다리고 신청했습니다.
번호표를 보니 제가 오전 11시 좀 안되어 도착했는데 그동안 10명도 안되었던거 같아요.
생각보다 사람 적어 금방 신청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지모바일 스마트70 신청하면서 이거 유심만 발급 받는거라 유심 물려쓸 공기기 가져갈 필요 없을줄알았는데
신청서에 유심에 물려쓸 기기명, 일련번호 필요하다는군요.
다행히 공기기있던거 뒷편 일련번호 적힌거 사진 찍어놓은게 있어 해결했지만
하마터면 공기기 안가져가 다시 헛고생 다시 방문해야할뻔했습니다.
유심기변도 안되는 지겨운 유모비 드디어 탈출입니다.
작년 가을 4개월짜리라고해서 탄건데, 막상 타고난후 4개월후 해지 가능하다지만 그럴경우 단기해지이력 간주되어
다음에 유모비 가입안된다길래 억지로 6개월 채웠네요. 처음부터 6개월인거면 안 탔을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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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쿠키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