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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MBA
- 등록일 2016-07-10 00:53
- 조회수 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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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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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확인클릭 / 고시생이면 그건 그쪽사정이지 벼슬이라도 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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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난감
그래도 보상하려는 의지가 있는 착한분 만나신겁니다. 본문에도 잠깐 언급됐지만 크롬 까진게 원래 있었는지
방금 부딪혀서 생긴건지 모른다고 잡아떼면 결국 민사 가는데 CCTV 코앞에서 확대 급으로 찍히지 않은 이상 절대 입증 못하십니다. 만약 증인, 증거 확보도 힘든 상황이라 상대방이 번복해서 나하고 부딪힌 건지도 확실치 않다 라고 주장하면 골치아픔니다. 그리고 민사가면 \'고의성\' 이 없는 일에 상당히 관대해서 결국 중재 유도나 소량 벌금으로 끝날겁니다. 게다가 버스정류장 같이 복잡하고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곳에서 폰을 손에 들고 있었다는 관리 부주의로 글쓴님도 일부 과실 먹으십니다. 사실 이런 일 특히 지하철에서 정말 빈번하게 많죠... 사람들 닫히는 문에 돌진하거나 당해서 파손되는 핸드폰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겪어봐서 아시겠지만 경찰와봐야 원만히 합의 보라는게 전부고 가해자가 인정 안한다 싶으면 알아서 민사 진행하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증거, 증인 확보의 어려움과 귀찮음으로 포기하고 맙니다. 적당한 선에서 신속하게 보상받고 마무리 지으시길 살짝 권해봅니다. 사고는 크든 작든 최대한 안나는게 좋은거고 예방하는게 최고고 불안한 상황은 미리 피해버리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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