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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량도 적고 잠깐 옮겨 타는 목적으로 유무가무에 무약정
요금제로 무조건 기본료 낮고 데이터 어느정도 커버 가능한 실용 1.5(vat 포함 13,090원)로 번이했었는데요.
생각보다 고객센터 연결 꺼끄럽지 않았고, 개통 후 전혀 연락할 일이 없어
알뜰폰 업체의 고객센터연결이 힘들다는 생각은 별로 못해봤네요.
제 경험 한정일 수 있으나, 무조건 적으로 나쁜건 아닌 것 같구요.
단지 멤버쉽 포인트나 카드 제휴가 없다는 게 아쉽긴해서
어디 이용할 때 가끔 생각나는 정도?
그 외에는 kt망이라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사용하고 있네요.
데이터 사용량 체크하려고 앱키는 거 외엔 기존 kt쓰는거랑 똑같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제가 사용할 기간동안 2.5GB 데이터랑 올레 와이파이는 잘 쓰고 있슴다.
근데 오늘 새로운 요금제 나왔다고 하더군요. 문자를 추가로 제공하는..(.......?)
근데 1.5가 데이터량이 더 많으니까 뭐 감안하고 써야겠네요.
전화는 기존 처럼 잘 터지고, 유심인식도 잘됐었습니다.
얼마간동안 유지할지는 모르겠지만, 뭐...일단 흡족하네요 알뜰폰 첨인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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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초한모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