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T끼리 맞춤형 요금제 온가족할인율 이거 방통위에 민원넣어야할지 고민이네요.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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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6-12-30 00:57
- 조회수 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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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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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플러스
진짜 구맞춤형이랑 요금이라도 같으면 모를까 뉴맞춤형이랑 30년 할인율 적용해도 2000~3000원 비싼건 아닌거 같습니다.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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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래도 웬만하면 SKT 입장을 이해해주려 합니다. 자기들이 원하는 이익 목표가 있을 것이고 기존 요금제 할인이 요금약정할인과 중복이 안되는 상태에서 온가족할인 50%였기 때문에 순액에서 그대로 50% 적용해주면 회사 매출이 떨어지는건 당연하겠죠..
KT 구결합은 순액에서도 50%되고 있지만 아무래도 KT는 구결합 가입자수가 SKT보다 훨씬 적을거고, SKT는 장기가입자가 많아서 꽤 많은 비율을 차지하니 매출이 떨어지는 걸 감수하기 어려웠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기존 가입자들의 할인율을 유지할 정도라도 되게 정확한 온가족할인 실질 할인율을 산출해서 적용해줘야되는데.. 제가 봤을 땐 위의 계산식대로 해서 그게 35%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걸 30%로 해버리니.. 밴드요금제는 같은 구성의 요금제가 없으니 직접 비교가 안되어서 의혹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빼박 증거가 되버렸습니다.. 이거는 요금 인상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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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밴드요금제 나올 때 민원 넣었거든요. 왜 50%아니고 30%냐고
근데 50% 되는 요금제가 있고 이번에 새로나온 요금제는 선할인 들어가기 때문에 30% 문제 없다라고 통신사랑 동일한 답변을 받았었는데요. 기존 요금제 없애고 뉴 요금제 내놓는데 이거 완전 온가족 죽이기 아니냐고 민원 넣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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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차칸아이
민원 답변을 미래부에서 하는게 아니더군요. 통신사 고객보호원 그니까 고객센타 팀장이 하더군요.
미래부에선 민원 오면 통신서에 넘기고 통신사는 민원인한테 전화해서 핑계대고 그 핑계 그대로 답변답니다. 미래부는 아무 것도 안하더군요. 1335번도 외주업체라 직접 담장자(통신사 불공정 약관 통과시킨 사람) 연락처 알아서 전화해야 하는데 하루 종일 전화 안받아요. 핑계는 외근이래요. 미래부 애들은 매일 외근하나 봅니다. 9월에 민원한것 아직까지 연장연장연장되어 또 1월 4일까지 연장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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