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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g6 sk기변으로 졸업했습니다. 테크노마트는 처음 가본거라 살짝 긴장했는데
처음 간집에서 대뜸.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하면서 계산기 들이미는데 당황스럽더군요 ㅋㅋ
몇번 돌아보니까 뭐 돌아보는만큼 내려가더라고요 ㅋㅋㅋ 만원 이만원씩 ㅋㅋ
일단 내가 구매하고 싶은 가격을 딱 정하고 가세요
어짜피 뽐뿌 게시판 보면 얼마정도가 무릎인지 발목인지는 다들 알고 가시잖아요~
전 g6 현아 15정도면 오래 발품 안하고 걍 살려고 맘먹고 간거라서
고민 많이 안했습니다
어짜피 가면 어느매장이던 얼마까지 알아봤냐가 인사니까.
내가 정한가격 이야기 먼저 하시고 딱 잘라서 안된다고 하면 두어군데 더 돌아보고 안되면 집에가면 됩니다.
정책 바뀌어서 그가격엔 도저히 못주는거니까..
만원깎아주면 좀 더 돌아봅니다 한번 옮길때마다 만원씩 내려갑니다.
그가격엔 안된다 소리 두어번 들으면 그만돌아도 됩니다.
전 블랙으론 14까지 알아봤는데 화이트로 하고 싶어서 .. 화이트 기기 있는데가 없어서 ㅠ 17에 타서 졸업했습니다.
노트5에서 갈아탄건데 생각보단 훨씬 만족스럽네요~
소프트키가 아직 적응중이긴한데 어짜피 요샌다 소프트로 바뀌는 추세니..
다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바꾸세요 ㅋㅋ 아무리 오래써도 2년입니다 2년뒤면 또 바꿔요 ㅋㅋ
고가의 전자제품 치곤 심하다 싶을정도로 교체주기가 짧은 스맛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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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
진작 말하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