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hone&no=3421738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군요.
저는 특이 케이스인게 개통 이후에 개통했던 대리점에서 연달아 3일인가 4일에 거쳐서 TM전화를 받았던 이력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너무 열받아서 개인정보 관리 어떻게 하냐고 온갖 난리를 피워댔고 재발방지 및 다시는 TM전화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았습니다.
당시 개인정보 무단임의 조회 이력이 6개월동안 80회가 넘었고 최근까지도 조회는 계속하더라고요. 그래도 전화는 하지 않으니 냅두고 있었습니다만 요번에는 가본적도 없던 대리점에서 TM을 걸더군요.
거기 인트라넷에도 제 개인정보 메모에다 특급진상고객으로 적혀 있습니다. 제가 특별히 강조해서 한번만 더 이런전화 걸다 걸리면 법적절차 제대로 진행한다는 최후통첩도 넣어서 대충이라도 읽어봤다면 전화 안하고 피할 수 있었죠.
그럼에도 전화했다는건 얼마나 대충대충 개인정보 열어보고 전화걸었을지 안 봐도 눈에 훤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동의하지 않았음에도 자꾸 TM전화를 받는 모든 소비자들을 생각하며 상상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한 진상을 부리겠다는 다짐하에 오늘 국민신문고로 제출한 민원이 KISA 국민권익위 등 온갖 곳을 돌고 돌아 최종적으로 방통위와 경찰청에 접수 되었습니다. 차후에 결과 받아보고 경과는 그때그때 알려드립죠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 비회원 *]
그 조회 얼마나 했는지는 어떻게 아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