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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LGU+ 찾아 "5G 장비 우려" 발언1

쿠우류
등록일 2019-01-23 20:06
조회수 1242
http://www.inews24.com/view/1153002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 마곡 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유플러스와 중소협력업체의 5G 준비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영민 장관은

"5G로 인해 새로운 서비스모델과

헬스케어·안전·환경·콘텐츠·SW 시장이 열릴 것"이라며,

"새로운 산업을 만드는데

유념하고 풀어가야할 문제가 있는데,

자칫 통신장비를 중심으로 우리의 산업이

종속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장관의 이 발언은 국산장비 활용을 강조한 것으로 보이나

국내 이통 3사 중 유일하게 화웨이의 장비를 구매한

LG유플러스를 찾은 자리에서 언급했다는 점에서

이를 우회적으로 문제삼은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이날 유 장관은 최근 화웨이 장비를 둘러싸고

가열되고 있는 5G 장비의 보안 문제도 언급했습니다

유 장관은 "초연결 사회를 만드는 5G에서

국민의 삶과 국가시스템과 관련된 보안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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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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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장비라면 삼성인데 삼성은 스파이칩 없다고 확신 할 수 있는가? 삼성이?

2019-01-24 점아이콘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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