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및 2018년 4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2

- 2018년 4분기 판매량 7% 감소로, 5분기 연속 감소 중...스마트폰 시장이 연 단위 기준 작년 첫 감소(4%)

- 시장 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국 대표 4 브랜드 HOVX(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는 끊임없는 성장 중

주요 정보

- 소비자들이 본인들이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함에 따라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처음으로 감소, 특히 하이엔드 스마트폰 판매량의 감소가 있었습니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에 뚜렷한 혁신이 있지 않는 한 값비싼 폰으로 갈아타지 않으려 합니다.

- 2018년 4분기에는 화웨이, 오포, 비보의 경우 중국과 인도, 아시아와 일부 유럽 국가에서 꾸준히 큰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삼성과 애플은 화웨이와 원플러스와 같은 중국 브랜드의 최신 기술을 무장한 저렴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과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주력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면서 힘든 분기, 힘든 2018년을 보냈습니다.

- 애플은 중국에서의 판매량 하락을 의식해 이미 가격 인하를 시도했습니다.

이는 중국에서의 판매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겁니다. 작은 가격 인하로는 이 추세를 바꿔놓을 순 없을 겁니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애플의 보상 판매 프로그램과 할부 플랜을 더 많은 국가에 선보이는 것일 겁니다.

- 샤오미는 2년간의 인도에서의 엄청난 성장으로 연 판매량 4위로 성장했습니다.

- BBK 그룹(오포, 리얼미, 비보, 원플러스 브랜드)은 판매량 기준 화웨이를 뛰어 넘는 세계 3번째로 큰 제조사로 성장했습니다.

- 화웨이는 미국으로부터 제재받지 않는 한 2019년에는 애플을 추월하고자 계속해서 벼르고 있습니다.

1. 2018년 스마트폰 제조사별 출하량 및 2017년 대비 성장률, 2018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삼성(19%)

애플(14%)

화웨이(14%)

샤오미(8%)

오포(8%)

비보(7%)

엘지(3%)

레노버(모토로라 포함)(3%)

노키아 HMD(1%)

테크노(1%)

기타(22%)

2. 중국 4대 브랜드(화웨이, 비보, 오포, 샤오미) 중국내/해외 점유율 추이

3. 2018년 4분기 제조사별 스마트폰 출하량 및 2017년 대비 성장률

삼성(17.67%)

애플(16.68%)

화웨이(15.11%)

오포(8.23%)

비보(6.84%)

샤오미(6.71%)

레노버(모토로라 포함)(2.46%)

엘지(2.41%)

알카텔(1.44%)

노키아 HMD(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