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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문자와서 보면 요금제 빼면 거의 바닥이군요.
이정도 바닥이면 일정 기간 지나면 거의 재고가 안남던데..
놋5나 6의 폭발때문인지 재고를 계속 찍어내서 좀 유지되었던
기억이네요.
지금 보낼 메인폰인 갤s8이 2달 의무 남았는데요... 뭐 그건 별로 의미가 없고
(현완으로 샀다보니 위약금이 쥐꼬리만큼 남아서)
9만원정도 남은 kt 마일리지도 별 상관없고
단지 세컨폰이 갈아탄지 이제 2달 좀 넘어서 4달정도 고요금제를
더 써야하는게 좀 부담이였는데요. 72요금제니 실제 79..
평소 쓰는 메인폰이 34요금제 수준이라 이 메인폰 보내면 고요금제를 2폰을
4달이나 고요금제 겹쳐서 쓰는게 아까워서 버티고 있었는데요
대충 월 4만원꼴로 더 나가는걸 감안시 16만원정도 요금제가 더 나가는데요..
근데 지금 v40 재고 떨궈져 나가는거 보니 ㅎㄷㄷ하네요.
지금 마지노선으로 2달뒤 의무 끝나고 2달만 의무 겹쳐서 쓰는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재궈 떨궈내면 없을까 두렵네요 ㅋㅋ
실제 제 세컨폰이자 1월 중순 갈아탔던 갤스9플 경우 당시 현완 5정도에
탔는데 이젠 재고 떨궈 냈는지 그 이후 거의 안나오는걸 보면 v40도 그럴거 같아
타야하나 고민도 되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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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이 말씀하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