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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왔다갔다 하다가 최근 기변을 하여 kt를 4~5년째 온가족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예전 kt구결합의 기회도 있었지만 당시 분위기가 이동하면 더 많은 이득을 본다여서 바보같이 넘기고 지금 땅을 치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가족 모두 sk로 이동해서 온가족할인 년수를 쌓아 30% 할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 kt에 인터넷 3회선 단말기4대 가족결합으로 인터넷 1회선 무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올 해 8월 인터넷 2회선 단말기 4회선 약정이 끝납니다.
sk갈거라고 조카폰은 벌써 sk로 개통되어 있어 인터넷 2회선 휴대폰4대 옮기면 1년에 총 7년 쌓을 수 있더군요. 3년 있으면 10%할인 5년 있으면 30%할인 받더군요.
(가족과 알뜰 가는것도 상의했지만 메이저 통신사를 쓰고 싶어 하더군요)
kt서비스 받으며 특별한 일 없이 만족스러웠기에 sk로 옮기는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kt에서도 장기이용자 우대를 위한 온가족 결합정책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지만 온가족 프리미엄 결합할인을 만든거 보니 그렇게 하진 않을 것 같더군요.
예전 sk인터넷 회선을 구매하는 것을 보고 웃어 넘겼는데 지금보니 선견지명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빨리 30년 채웠다는 글을 쓰고 싶네요~ 모두들 건승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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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휴대폰 안쓰는게 아니기에 미래를 보고 이동결정 했습니다. 공짜 인터넷 회선 하나 날리는 것이 아쉽습니다...
처음에는 다 새단말이라 상관없는데
일년쯤 넘어가면 새단말 필요할꺼고.그때부터 현자타이밍 옵니다.
기계 고장났다고 맘대로 번이 해버리고.
미리 공단말 하나씩 쟁여두세요
나중에는 빵 v50 같은 기회가 올 때 바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족들 휴대폰은 제가 다 맡고 있어서 마음대로 이동할 일은 없습니다. 휴업에서 공단말기 x4정도 준비계획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