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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케이티 데이터온 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중입니다~ 8만9천원짜리입니다~ 에스7엣지를 오래 사용하여 기계값 할부도 종료되었고 기본료만 내고있는 상황인데 선택약정 25프로 할인에 프리미엄 결합할인으로 25프로 할인이 중복되어 총 50프로 할인을 받고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본료 8만9천원의 반값인 4만5천원 정도를 내고있지요~
요금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폰을 바꾸려고 알아보니 공짜폰도 몇가지 보이길래 갈아타려다 이게 저한테는 손해인듯 생각되더라고요~ 기계는 공짜로 얻었지만 단말할인을 선택했기에 선택약정 요금할인이 안들어간다더군요~ 그렇다면 이젠 50프로 할인이 아닌 결합할인으로만 25프로를 받게되면 약2만원가량 더 내야하는 계산이 나오게 됐습니다~
사실 공짜폰 보다는 노트9이나 에스10 4g lte가 더 눈에 들어오는데 차라리 이것들을 선택해서 할부를 길게잡고 선택약정할인을 받는게 유리한게 아닌가 싶네요~ 어짜피 바꾸면 3년정도는 사용하거든요~
제가 계산한게 잘못된게 있다면 지적해주시고요~ 제대로 계산했다면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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