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노트5를 쓰고 있는데 슬슬 바꿀때가 된거같네요..12

그래도 여타 다른 기기들에 비하면 아직 짱짱하네요

저두 라이트유저라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있긴한데 괜히 바꿔줘야할것같아서 얼마전에 cj홍놋7타놓고 유심기변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ㅎ. 상태도 보호필름 케이스 그리고 수시로 관리해준거라 흠집하나 없어서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도 되네요 ㅎ

업데이트하니 저장된 메시지가 날아가고, 블투 엄청 끊기고, 터치 불량에, 상대 전화 수신을 못하고 혹은 안들리고,

화면 해상도가 낮설어서 아직도 어색하고, 이거 사용하면서 시력이 0.5 떨어졌습니다.., 무시무시한 무게...

몰랐는데 이거들고 몸무게 재면 200그람 더 나옵니다..

저랑 비슷한 시기에 바꾸셨나보요...유풀알뜰에 내년 5월이 약정 만기..

터치불량대문에 항상 아침에 리붓하고 사용중인데 그런대로 참고 쓸만은 합니다...롬업 해본적 없고 그냥 순정상태지요.

그냥 호기심에 홍미노트7 추가해서 사용중인데 카메라 속도 빨라진거 빼고 다를바가 없습니다..

사진 해상도 별 차이없고, 속도는 게임을 안하니 그다지 모르겠습니다.

GPS 활용하는 앱들이 지독하게 안되서 불량인가 고민중입니다...GPS잘 잡히는데 앱에서 기록을 못하는데 

동일한 앱을 사용하는 다른 폰에서는 문제없거든요..

폰 바꾼이후 한번도 앱에 위치,시간 기록이 안되고 있어서 모르는 권한 설정이 있나 찾고 있습니다.

HTC센스 앱도 작옹을 했다 안했다 해서 시간보기 헷갈립니다.. 여전히 무겁습니다..

한 5년동안 샤오미폰 4대쓰다가 삼성 놋10플로 갈아탔습니다.

미유아이 적응다됐고 처음엔 홍미노트, 미맥스 등 중급기 썼지만 아쉬운점이 생겨서 한세대전 플래그십을 직구해서 썼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성능도 별 불만없었네요.

다만 전체적으로 샤오미폰들이 통화시 스피커볼륨이 너무 작고 음질도 별로라 시끄러운 장소에서 자꾸 상대방 말을 못알아듣고 되묻는일이 발생하여 더이상 못참고 삼성으로 왔습니다. 호환 좋다는 KT로 썼는데도 가끔씩 콜드랍도 발생했고요. 친구나 가족이면 몰라도 업무상 통화시 상대방에게 실례되는 경우가 많아 별수없이 갈아탔네요.

이전 폰 쓸때는 그냥 마이크달린 유선이어폰 끼고 통화하곤 했는데 최근 플래그십에는 3.5단자마저 빼버리니 도저히 못쓰겠...미믹스2S를 마지막으로 샤오미는 접었습니다. 블투이어폰도 써봤지만 이번엔 제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전달이 안되니 답이 없더라구요.

샤오미폰 15년 부터 4개 사용했습니다만..

(미5..홍미노트7..미노트3..미9 SE..)

저는 통화음량 문제는 전혀 모르겠던데요?

오히려 지금 사용 중인 A50 이 좀...

그레이드가 미라인에서.. 보급형 라인으로

낮아져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