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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 가성비폰 아이폰 se2020 갈아탄지 1주일좀 넘었내요.
갈아탄 그날 이어팟 뺀다고 보도나오고, 거의 이어팟 들어있는 마지막 패키지 샀어요.
1) 맘에드는점
- 크기 : 지하철에서 웹서핑하는데 최적의 크기입니다. 노안이 좀 있는데, 이 크기 전혀 불편하지 않네요.
- 이어팟 : 제 귀가 이어팟(에어팟에도 맞겠죠)에 들어맞는 형태내요.
- 자연스러운 구동(아이폰인데다가 cpu스펙이 깡패니 뭐) : 딜레이는 오직 통신망의 딜레이와 홈버튼 햅틱올때까지의 딜레이뿐임
- 빠른 지문인식(지문인식 과정 자체를 못느낌)
2) 맘에들지 않는 것
- 햅틱버튼 처음에 이질감 크더군요. 처음엔 마치 프레임 삐걱대는 느낌이었습니다. 사람은 적응이 빨라서 지금은 적응되었습니다.
- 블랙(남은게 블랙뿐이라 선택의 여지없었음, 미뤘으면 이어팟 뺏겼을 것임)
- 아이폰 OS 자체 : 편한 건 인정하나, 이건, 애플사에서 결정한 형태로 사용할 것을 강제함. 내맘대로 폰을 커스터마이징할 여유가 매우 좁음
- 아이폰 OS : back키 없는 것
3) 추천사항
- 무선충전기 : 배터리 용량이 작으니, 무선 충전기가 무척 편리함. 라이트닝 케이블이 뻑뻑한 편이고, 이어팟이 연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무선충전기가 유리하고, 무선 충전 빠르게 잘됨
- 쓰던 대화면(?) 구형폰 : 배터리 용량 작고 화면 작은데, 유투브를 굳이 se로 볼 이유가 없고(유투브 앱도 back없이 쓰는 것이 무척 불편함), 쓰던폰(대부분 이것보다 화면 클것임)을 유투브용으로 와이파이만 살려서 같이 사용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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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홈버튼 진동 깊이는 조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