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년전 저거쓰다 지문인식도 그렇고 

귀찮아서 기스에 약하지만 그냥 삼성 정품 센터가서 자주 갈아요

엣지폰은 아무리 잘붙여도 테두리 결국 뜨더라구요.

액정과 옆에 테두리에 경화액 스며들어서 지저분해지는 일이 많아서 이제 안 쓰기로 했습니다

엣지디스플레이 진짜 별론거같아요

뗄때 코팅 벗겨지거나 하는 일이 있어서 절대 안씁니다...

 UV경화액이 제대로만 잘붙으면 가장 낫다고 봅니다..

다만 은근히 실패율이 있어서..

특히 경화액 농도에 따라(연질일 경우) 잘안퍼지거나 기포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더라구요.

엣지의 경우 제대로 하지못하면 얼마안가 조금씩 떨어져버리더라는

약간은 묽어도 연질보다는 경질 경화액이 성공률이 높았습니다

(접착력은 연질이 우수하지만 냄새도 그렇고 잘 안퍼져서..ㅜ.ㅜ)

전 UV경화같은 경우도 경질경화액의 경우 한부위에 90초이상 안했습니다.

경화액이 잘 안퍼졌거나 기포가 생길경우 잘아시겠지만 나름 트릭(?)이 있긴 한데 

저같은 경우는 굳히기전 실패한거 같으면 그대로 들어내고 액정의 경화액 닦아낸후 

경화액 묻은 강화유리 퐁퐁으로 살살 닦아내고 탁탁 물기털어낸후 티슈가장자리로 

액정에 붙는 면에 남은 물기 톡톡 쳐내면서 말린후 뒤집어서 5분정도 말린후 다시 경화액 뿌리고 다시 했습니다.

밀어내기식으로 기포제거법도 있으나 잘못하면 기기내부로 스며들 위험이 있더라구요.

정 방법이 없을때 쓰는 방법이긴 하지만...ㅜ.ㅜ

경화액의 성질(경질)과 경화시간(경화시간이 짧아야함) 에 따라 강화유리가 깨지지않았다면  굳어버린 경화액 살살 뜯어내고 

경화액 다시 떨어뜨려서 경화시키면 재사용가능하더라구요..

다만 그렇게 재활용가능한 경질 경화액이 찾기가 쉽지않네요

 예전 투비트 강화유리에 같이 보내주던 경화액이 좋았는데 그곳이 이젠 강화유리와 경화액을  판매안해서 ..

경화액만 잘 선택하면 부착이 수월한데 파는곳마다 경화액들이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드물지만 필름불량으로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어차피 강화유리 라고 안깨지는것도 아니지만 특별히 좋다 라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특히 온스크린 지문인식이라...

그래서 방탄거북이 라는 업체꺼랑 카루망코리아 라는 업체꺼 봤는데 음...

결론은 점착액 안쓰고 부착하는 필름 및 강화유리가 폰에는 좋다 이건데 대신 지문인식률이 하.. 욕나오죠

그래서 온스크린 지문인식폰들은 강화유리가 잘 없답니다. 망할놈의 지문인식률 때문에요

그냥 공식필름 쓰는게 속편합니다.

심케플이나 보험 드시고 맘 편히 사용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