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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8일 기준
S20 99.55에 60
S20+ 114.4에 65
S21U 145.2/159.6에 70
폴드 시리즈의 준비를 위해 3사 모두 S21시리즈의 공시지원을 낮췄죠. 15만원대로요.
그 와중에 S20, S20+의 출고가가 낮아지고 공시지원금이 올랐죠, 48에서 54로요. 그런데 8월 8일 기점으로 또올렸습니다. S20 공시를 60으로, S20+ 공시를 65로요.
그러니깐 공시 변동이 있었던 건데 이건 하나도 언급되지 않았던 것이죠.
그런데 웃긴 건 동시점에 KT에서 S21 울트라만 공시가 15로 낮아졌다가 70으로 다시 원상복귀했다(?)는 것입니다.
S20, S20+, S21U 모두 90 요금제 6개월 유지 기준으로 해당됩니다. S20 시리즈는 나머지 떨이를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S21U는 대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S21U 재고를 쌓아둬서일까요? 아니면 S21U가 AP&카메라 성능 저하가 심해서 틸까요? 저는 일반 소비자이기에 모르겠습니다.
이것 때문에 S20, S20+를 차비주고 구입하느냐, S21U를 20~30/35~50에 구매하느냐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추가 1) 이거 얘기 안했는데, KT에서는 LTE->5G, 5G->5G 기변을 차별하는데 후자에서 정책이 소폭 깎입니다.(이걸 뭣하러 차별하지??? 10기가 인터넷으로 장난치는 졸렬함이란...ㅋㅋㅋ)
+추가 2) S20+ BTS가 S21 출시 직전에 출고가 104.5에 공시 60이었단 점을 기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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