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할인해주는척 요금 높여서 청구했었고

지금은 그런거 없이 원 가격 맞다 ㅇㅇ 라는 내용이네요. 

근데 이게 해지할때 할인반환금이라고 위약금이 나오는데 단말약정 반환금이랑 합쳐져서 50만원 60만원 이런식으로 위약금이 과다하게 발생 되었어요.

그래서 그거 하지말라고 하고 나온게 SKT는 밴드데이터시리즈, KT는 순액 요금제였구요.

그래서 지금은 약정해도 할인이 없죠.

지금 약정하면 할인하는건 단말기 지원금에 상응하는 약정할인이라서 약정할인이 아니라 단말기 지원금에 해당하는 걸로 봐야 하고요.

그니까 저말은 약관상 문제가 없다는 말을 길게 풀어쓴겁니다.

방통위는 새로운 서비스에 새로운 약관을 적용하는데 문제없다는 입장입니다. 구결합 할인율이 축소된게 그 이유였구요. skt의 경우 선할인 얘기하다 계속 문제되면 구결합처럼 새약관을 새 서바스에 적용했다고하면 그만이라 ㅋ

1. 예전 LTE요금제는 2년약정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20% 할인을 해주고 있었음 (요금약정할인)

1-1. 온가족할인은 이 혜택을 못받는 대신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수 있었음(즉 사실상 30%?)

1-2. 약정기간내 해지시 기기값 할인반환금 , 20% 요금약정 할인반환금 두가지를 위약금으로 냈었음

========================= 여기까지가 위약3 =========================

========================= 아래부터는 위약4 =========================

2.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1-2는 안된다고함 위약금 2중납부 불가라고 둘중 하나만 받아야 한다고 통신사에 말함

2-1 그래서 나온게 공시지원금 , 선택약정할인 임 둘중하나만 선택가능 

(아이폰 개이득 - 선택약정에 오해가 있을수 있겠지만 사실상 기기값 할인대신 받는 요금할인임)

2-2 그리고 새로운 요금제 출시 기존 요금약정할인 20% 할인되는거 미리 할인되서 요금제로 나옴(예) LTE 80요금제 == 밴드 599) 이런식(SK는 이걸 25%할인해줘서 더 이득이라고 우김)

2-3 온가족 할인은 할인된 요금제에 맞춰서 50% ->30%으로 줄어듦 (사실상 옛날 요금제가 조금 더 할인되긴한데 큰차이없음)

3. 5G는 당연히 단통법이후에 나온거라서 30%임 

결론 50%할인은 한번도 해준적이 없고 사실상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실상 최대 30%였다 50%로 느낀건 착시효과임

결국 지금이 꼼수인게 아니고 과거 50% 할인해주던게 꼼수였다는 건데, 이미 지나간 일이니 어쩔수 없다는거네요.

정말 얄밉기 그지없는 방통위와 SKT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