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중고나라16
- 핸드폰짱짱
- 등록일 2021-08-13 14:46
- 조회수 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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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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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구름
미련갖지 말라로 팔생각없다는 답변을 하신건가요? 제가 보기엔 기분나빠서 비수를 담아 한말같은데요.
비수를 담은 말은 상처를 남기고 비수가 되어 돌아오는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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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너굴너굴이
글쎄요.......누가먼저 자잘못했다를 여기다 적으면 반대먹을것 같긴한데....
상대방(구매자)이 미끼를 던졌는지 아닌지는 알수 없지만, 본인이 생각한 가격이 이정도이니 이정도 생각하면 파시고 아님 다른분께 팔라는 의미로 보여지구요...
그말에 글쓴이님은...판매할생각없습니다라는 말로 대응을 하셨는데요......
거래를 주제로한 대화에서 판매를 할생각 없습니다라는말은 당신과 대화할생각 없습니다..... 와 같은 뉘앙스로 들리긴 합니다.
말이란게 어다르고 아다른데 감정전달도 안되는 문자메세지에서 상대방이 내감정(네고제안받아서 감정상함) 까지 알아주길 바라는것은..
조금 과욕이란 생각도 듭니다. 모든사람들이 내맘과 같을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한가지!!
중고나라에 멀 판매하시든지 개인간의 소소한 제안(판매자입장)/제안거부(구매자입장)등은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싫으면 차단할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네고/문의 절대사절 네고/문의시 답장안함" 이런식으로 게시글에 쓰던가(명백한의사표현)
혹은 판매자 연락처를 올리지 마세요,.
팔리든 안팔리든 시장은 보이지 않는 손에의해 흘러갑니다..
날도 더운데 서로서로 웃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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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짱짱
무리한 네고를 하시고 중간 합의까지 봤는데 저렇게 답장오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리고 가격 네고 자체가 경우 없는 말인데 제가 그거까지 이해하고 팔아야 하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예를 들어 치킨집에 들어가서 2만원 치킨 한마리 시키면서 5천원에 가능한가요? 5천원 가능하면 연락주세요를 보고 치킨집 사장은 가격 네고를 한 사람의 말의 뜻을 이해하고 팔아야 할까요?
그 말을 들은 치킨집 사장은 기분이 나쁘니 안판다고 다른집 찾아보라고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로 네고를 하고 합의점을 벗어나 자기가 할 말만 던져놓고 지나가는 사람들 보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놓고 판매하면 뭐 이상 있다 틈 잡을 일도 있었던 사례도 있구요
측정된 가격이 있을텐데 일단 네고 가능한가요? 가격을 깎아 주실 수 있으신가요? 부터 물어보고 대화의 흐름을 잡는게 오히려 더 맞는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 저렇게 툭 던져놓고 말을 이해해달라? 저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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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랴랴
예가 잘못되신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치킨집을 예를 들으셨는데 치킨집에서 파는 치킨이 누가 먹다만 중고는 아니잖아요 원래부터 중고거래라 함은 중고나라라는 카페가 생기기 훨 이전부터 중고상에서 구매든 판매든 흥정이 기본이라고 생각됩니다 중고가 왜 중고겠어요 정가가 없으니 중고죠 판매자분께서 네고 사절이라는 문구를 기입 안하셨으니 흥정은 들어올수도 있고 굳이 저렇게 날을 세워서 공격적으로 말씀 하실 필요가 있나 싶어요 네고 요청이 기본적으로 기분나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저정도 말투는 그닥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실제 아무 말없이 (택포15000 삼) 이런문자만 달랑 오는 경우가 많거든요 물론 제 개인적인 경우니까 기분나쁘신분들은 있을수 있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날도 더운데 너무 예민하지마시고 스트레스는 해로우니 웃으면서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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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짱짱
@크랴랴 글의 의도는 처음부터 네고가능한가요? 가격 깎아 주실 수 있으신가요? 부터 대화의 흐름을 잡아야 하지 않냐 입니다. 무턱대고 깎아달라? 경우가 없죠 예를 잘 못 들었다고 하시는데 치킨도 정가가 있나요? 가게마다 다르고 브랜드마다 다른데요 그렇게 따지면 정가가 다다른 시장도 마찬가지로 원래부터 가격을 깎고 구매하는 곳이죠 마트안가고 시장가는 이유가 그 이유니까요 근데 똑같이 나물 2000원에 파는 할머니한테 나물 500원에 삽니다. 라고 말을 내던지는 거랑 할머니 혹시 깎아주실 있나요?? 랑 차원이 다르죠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리고 물어보는거니까요 결론은 날도 더운데 상대방 말까지 이해하면서 거래를 하는게 맞는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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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봤다고 친구는 무슨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