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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홈플 디플에서 예약했습니다.(북수원홈플)
256기가+케이스 해서 200만원 결제하고,
2만원 즉시할인
22만원 캐시백
4만원 홈플러스 상품권
이렇게 172만 정도에 했네요..
(24일에 받을 확률이 높다더군요)
폴드는 가격도 비싸고, 아직 대중화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큰 화면을 원하는데, 태블릿까지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럽다는 분들에게는 딱 맞는 폰 같더라구요..
그 외에는 이 가격주고 사기에는 아직은 큰 메리트 없어 보입니다.
udc도 아직 거슬리는 편이고.. ap도 좀 아니고...(저 같이 라이트하게 쓰는 둔감한 분들에게는 상관없겠지만..)
그리고 접는 폰 특성상 아직 내구성에 대한 의심이 있어
감가 및 중고가 떡락은 감수해야 할거 같고요..
(사실 저도 일반폰은 중고를 써도 플립이나 폴드는 중고로 사기 꺼려지더라구요..)
사실 몇 개월 있으면 더 싼가격에 나올것도 같은데, 빨리 쓰고 싶어 질렀습니다.
뽐뿌 특성상 가격에 민감한건 맞지만, 몇 개월 있으면 더 싸질텐데 뭐하러 사냐는 식으로 호구 취급은 하지 말아주셔요~
돈 얼마 더 주고라도 일찍 쓰고 싶은 사람도 많으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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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으면 사는거죠!
싸게 샀다고 칭찬받는 것도 아니고 비싸게 샀다고 남이 뭐라 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싸게사면 질투하고 비싸게 사면 호구취급하는 사람들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