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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을 마르고 닳때까지 썼네요.
당근에 7만원에 팔았네요.
게임을 전혀 안하는 라이트유저고, 64기가라 용량압박도
별로 없긴 했습니다. 이젠 보내줘야지 해서 많은 폰을 알아봤지만
저는 온스크린 지문인식은 영...그래서 결정한게 S10e 였습니다.
한번사면 오래쓰는 스타일입니다 ㅎ
일단 크기가 작아야하고, 어느정도 빠릿함만 있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중고가성비를 따졌을때 S10e 만한게 없더라구요.
배터리얘기가 많던데, 저는 일할때 중간중간 카톡하거나,
지니뮤직으로 노래듣거나 하는게 다라서 크게 문제가 될것같진
않았습니다.
번개장터에서 번개페이로 18만원에 구입했는데 무잔상이라
했던제품에 미세잔상이 보여서 겨우겨우 보이게
사진찍어서 얘기했더니 교환이나 반품해주시겠다고 하는거
2만원 돌려받는걸로 합의해서 돌려받았습니다.
테마를 어두운걸 써서 실제사용시엔못느끼네요.
외관은 새것과 동일. 16만원에구입한셈.
최초통화일 19년 6월 이고 삼성가서 확인하니 배터리효율 90% 나왔습니다.
일단 지문인식이 너무 편하네요. 갖다대면 풀리니까 너무 편합니다.
배터리도 아직은 효율이 괜찮아서 그런가, 제가 많이 안써서 그런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전혀 불편함이 없네요. 일할때도 충전거치대에 올려놓거나 하니까.
S7에 비해 좋아진건
1. 빠릿함
2. Ram이 6기가. 습관적으로 앱모두닫기하고 최적화누르는게 습관이라.
3. 광각카메라가 있음.
4. 색상과 디자인. 화이트샀는데 푸른빛이 나네요. 전면이 시꺼매서 이쁘네요.
5. csc 변경. KT였는데 자급제로 변경했습니다.
6. C타입 충전포트. 아 이게 너무 편하네요 ㅎ
7. 스테테오 스피커. 와 이건 정말 영상볼때 차이가 확~
암튼 매우 만족합니다.
이정도 크기로 신제품이 나온다면 모를까, 저는 S21 기본형도 좀 크다고 생각들더라구요.
S22 가 좀 작게 나온다는데, 한 3년정도 쓰고 바꾸던가 해야겠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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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jiro
s7 지문인식은...진짜 욕나오죠;;;
버튼식인건 둘째치고
한번 인식 실패하기 시작하면 계속 실패...
s7지문인식도 뭐 크게 불편사진않았어요저는ㅋㅋ 너무 적응했나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