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22 5g 직구에서 갤와이드5로 넘어왔습니다.17

블루색상으로 구입했고...

어짜피 두 기기가 거의 같은기기라고 봐도 무방해서.... 새로울건 없습니다

케이스도 완전 같네요. 덕분에 케이스는 2개샀던거 하나 새로꺼내서 바로 씁니다

필름은 없어서 모험으로 A90용 강화유리를 주문해놨습니다. 아직 보호필름이 마땅한게 없다보니...

재질도 a22 민트색상을 쓰다가  블루로 넘어왔는데 색상만 다르고 거의 비슷하네요 

카메라는 6400만화소로 조금 업그레이드고.. 램은 8기가에서 6기가로 다운이네요

좋은점은 NFC 와 삼성페이가 된다는점입니다.

직구는 듀얼심이 되는대신 NFC와 삼성페이가 안되구요...

속도는 거기서 거기 같은데 램이 8기가가 조금 더 낫긴하네요.

이미 22에서 만족했던터라 와이드5도 역시 만족합니다 삼성페이까지 되고 조건도 저렴하고...

삼성페이 안되는게 살짝 아쉬웠는데 그게 해결됐네요. 선약이라 요금부담도 조금은 덜수있구요... 전에는 KT 일반33요금제와 세븐모바일3mbps 조합으로 썼는데...

슬림에 선약으로 그냥 쓰게되었네요. 물론 속도제한걸리면 느리겠지만요.... 생각보다 데이터를 많이 안써서.... 모자라면 레귤러로 올려도 되다보니... 매월5000원 할인되는카드가 있어서 46000원정도에 해결되다보니....

원래는 52s가 갖고는 싶었지만.... 선약되어도 비용이 조금은 들어가고 요금제가 79000원인가짜리 할인받지만... 그래도 비싸서요.... 그거살까 고민은 좀 했네요..

그거살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ㅎㅎ; 부가서비스까지 많아서 보험과 비싼부가서비스 3개월정도; 생각해보면 기기값 약간과 요금제차액까지하면.... 와이드는 v컬러링100원 이달만쓰고 65000원을 받는조건이라 따지면 제법 차이는 나니까요...

저렴한 조건으로 이정도 성능에 6기가 128기가에 LCD라 번인걱정이 없어서 이것도 마음에 듭니다.

액정이야 22에서 익히 알다시피 선명하고 밝은편이라 샤오미나 저렴이들은 액정주변이 어두운데 삼성은 그런것도 거의 없는수준이고 품질이 좋네요.

AOD가 안되지만... 그것빼고는 LCD의 번인없는게 장점이라... 스트레스 안받고 쓸수있겠네요..

지금조건들이라면 저는 와이드5 강추합니다.

조금 더주더라도 했을텐데 말이죠 ㅎㅎ 

배터리 오래가고, 기본사양도 128기가 6기가라 적당히 괜찮고, 액정LCD에 선명하고, 삼성패이되고... 

AP도 생각보다 괜찮은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