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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에 옆동네에서 탄 와이드5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쓰는 후기입니다
일단 AP및 메모리 같은 스펙이 A32보다는 한단계 윗급이라
실사용 및 어플 다운로드 같은 부분에서 체감이 될 정도로 빠릿한게 느껴집니다.
액정은 LCD에 90hz 인데 주사율은 체감이 되고
다만 아몰 보다가 LCD 보니까 색이 좀 붕뜬 느낌이 들고 어둡더라구요
이제는 저가형이라도 아몰 탑재 기기가 디스플레이는 더 좋아보였습니다.
그래도 번인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점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배터리는 a32와 같은 5000mAh인데 화면이 더 크고 LCD임에도 불구하고
5g로 외부에서 계속 썼는데도 상당히 오래갔습니다. a32와 비슷하거나 더 오래 가는 느낌이더라구요
크기 및 무게는 6.6인치에 203g이라 상당히 묵직하고 두께도 요즘 나오는 보급형들이랑 비교해봐도
좀 두껍습니다. a32랑 비교했을 때 들어보면 a32까지는 그래도 손에 착 감기는데
와이드5 그립감이 좀 안 좋네요
총평은 5g로 출시된게 좀 아쉽긴 하지만 유지비가 저렴하게 나온다면 장난감용 및 대화면 필요하신 어르신들 용
폰으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됩니다. 일단 성능부터가 a32 보다는 한단계 윗급이고 a52s 보단 한단계 아랫급인
a32와 a52s 사이의 딱 중간 정도급 성능이라 버벅거림도 덜하고 실사용으로도 손색 없는 성능이라 느껴졌습니다.
아직 출시된지 한달 정도 밖에 안되었고 특정통신사 단독출시기기라 케이스나 강화유리 같은 부분에서
선택의 폭이 별로 없어서 케이스는 450원 짜리 투명젤리 케이스 주문해서 사용중이고
버튼도 이상없이 잘 눌리고 크기도 딱 맞네요. 강화유리는 a32때 잘 썼던 기억이 있어서
하이온 강화유리를 주문했습니다. 분명 정확히 붙였는데도 오른쪽 테두리 부분이 살짝 들뜨네요
이건 기기 액정굴곡 편차가 있어서 그런듯 한데 유리 사이즈 자체는 화면에 딱 맞게 잘 나왔습니다.
혹시라도 케이스 및 강화유리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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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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