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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4 /44mm와 워치3 /45mm 비교사진입니다.
이번주에 너무 자주 워치4에 대한 수다글을 올린거 같네요.ㅡ.ㅡ
원래 몸에 뭐 차고 다니는거 싫어해서 시계는 행사(?)때 아님 안찼는데 이번 워치4 광풍(?)도 있었고
차라리 폰3개 가지고 다니는거 이젠 부담스러워서 수신위주의 회선하나는 워치로 대체하자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전예약때 40mm 취소만 안했어도..ㅎㅎ
그래도 한달넘게 기다려 결국 44mm로 해서 만족합니다.
오늘 오전에 워치랑 악세사리 둘다 배송받고 한가할때 좀 늦게 개통신청했습니다.
문자로온 URL에서 개통시도했는데 안되서
개통센터전화했는데 계속 대기만 타다가 다음에 전화걸라는 안내나오면서 종료...
11번가 채팅으로 개통접수하니 1분만에 개통완료문자 오네요..
전 워치 개통과 e-sim다운 처음해보는 원시인이라...좀 헤맸습니다
워치 사용자분들이 보면 쉽다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저처럼 처음해보시는분들 계실지 몰라 글올려봅니다.
9월 생산제품이네요.
막찍어내는중인가 봅니다...나름 요즘 예전같이 신청후 대기 2주정도 걸리진 않는거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e-sim다운로드 방법검색하다가 네이버카페에 어떤분이 댓글로 고객센터 답글 올려놓은거 보고 따라했습니다.
저도 처음에 모바일네트워크 부분이 안나오고 모바일요금제 항목만 나와서 혹시나 싶어 눌렀더니 실패라고 뜨더니
워치 재부팅 2번 하고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e-sim등록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esom다운받고 나중에 다른 방법도 있나싶어 티다이렉트 홈퓌들어가서 "이것이 궁금해요"란에 찾아보니 안드로이드워치 e-sim다운로드방법이 있어 읽었봤는데 단독개통같은 경우 간단한 방법이 있었더라구요..
그방법으로 안하고 폰이랑 페어링해서 헤맸습니다..
아~~바부 ㅡ.ㅡ
흠...공유요금제로 신청하다가 가끔 오류나서 다시 신청하다가 품절되셨다는분들 계셔서 전 처음부터 단독요금제로 신청했는데
유료부가서비스로 착신전환이 되있네요?
고객센터 전화걸어 공유로 바꾸면서 t-share설치해야되는건지..
착신이 걸려있어서인지 워치번호로 전화걸면 꺼져있다 나오고 연동한 갤럭시와 블투를 끊으니 수발신 잘되네요.
워치공부좀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착신은 내일 해지해야겠네요.
우선은 개통완료하고 모바일로 접속해서
악세사리 3만원쿠폰 우선 받았습니다.
(웹에선 안되고 모바일로 접속해야 발급되네요)
삼성에 회원가입안되있는데 본인인증만 받아도 발급해주는거 같습니다.
이왕이면 가입하신후 인증받으시고 발급받으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금요일날 워치 결제하고나서 그날 바로 주문했던 저렴이 밴드형줄과 굴곡필름입니다.
무료배송이었고 총 10,840원결제했습니다.
끝부분이 굴곡이 있어서 액정모서리를 살짝 덮어주는 스타일이네요
필름같은 경우 탄력이 있는 강화유리와 필름 중간 재질이었는데 붙였는데 기포가 약간 생겼네요.
조금씩 빠지고있긴 합니다.ㅎㅎ
내일쯤이면 다 없어질듯합니다.
필름은 액정의 평면부만 덮어주는 형식이 아닌 액정모서리부분까지 커버해주는 스타일이긴한데...음.
액정화면부분만 접착면이 있고 테두리 블랙부분과 액정모서리 부착면은 접착면이 없습니다.
나름 모서리도 보호해서 좋긴 하지만 미세하게 액정보다 필름이 크더라구요.(0.6mm정도??)
아무래도 테두리보호도 좋지만 전체적으로 손에 걸리고 특히 버튼부누를때
손가락끝에서 걸림이 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판매자분께 문의드리니 공장에 확인후 연락주신다 하시고 1시간있다가 연락오더라구요.
이번에 새로 출시한 제품인데 제작틀에서 미세하게 사이즈가 잘못되서
수정후 재생산해서 다음주쯤 수정제품 입고가능할거 같다했습니다.
물건 들어오면 수정제품으로 다시 보내주신다 하네요.
음..베젤링은 나중에 기분전환삼아 알리에서 여러개 한꺼번에 구매하고
그전까지 혹시몰라 이필름 쓰려한건데 액정과 사이즈 딱 떨어지면 나름 순정(?)의 느낌에 모서리보호도 될거 같더라구요.
필름 2개에 무료배송으로 4900원이면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수정제품 와서 슬만하면 굳이 베젤링 안해도 될거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강화필름 붙이니 살짝 엑티브모델느낌이 나네요.ㅋ
줄질은 음....워치4개봉하자마자 줄부터 교체했습니다..
기본스트랩이 금방 때탈듯 하기도 하고 제취향의 색상이 아니어서 바로 분리해서 보관...
주문한 밴드는 쓰기 편할것 같아 밴드형 주문했는데 착용감은 정말 편합니다.
다만 연결부가 너무나 뻑뻑하고 교체할때 너무너무너무 빡빡했습니다.
그래서 필름사이즈문제 문의하면서 같이 문의하니 워치4러그부분끝이 살짝 각도가 있어서
러그와 스트랩연결부분이 실리콘재질이 아닌 딱딱한 재질일 경우 스트랩모델에 따라 그럴수있다 하네요
비슷한 문의가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네요.
좀쓰다보면 닳아서(?) 나아지지않을까 합니다..
음...좀 가벼운거 좋아해서 클래식아니고 일반44mm 선택했고 줄도 밴드형으로 하니
워치3 45mm에 실리콘줄 했을때랑 비교해서 가벼워서 좋더라구요.
착용감이 상당히 편한데 단점이 워치 풀때 너무 힘드네요..
타이트한 폴라티 벗을때 얼굴레 걸려서 안빠질때의 느낌??
살짝 밀착되는 길이로 맞춰보니 그나마 찰때는 괜찮은데 워치 풀때 쑈를 했습니다.
제가 손목에 비해 손이 큰건가 싶기도 하구..별로 안큰데...
줄재질이 편안한 느낌이라 여행갈때 착용하면 좋을듯하네요 ..
차고있어보니 정말 편했습니다.
다만 오래 사용하면 재질상 보푸라기나 좀 닳긴 하겠더라구요.
바로위 사진의 워치 아래쪽 줄부분(그부분이 길이조절부라 줄이 2개가 겹치는 부분) 새거라 그런지 살짝 그부분이 뜨네요 사용하다 보면 자리잡으면서 어느정도 붙지않을까 봅니다.
저같은 경우 직접 눈으로 볼때랑 사진으로 올려서 볼때 찍힌 각도별로 느낌이 틀리더라구요..
제손목은 16.5~17cm 사이 왔다리갔다리 (가끔 몸부우면 17...ㅎㅎ)
전 44mm사이즈에 만족합니다.
아직 구매전이시고 워치4관심있으신분들은 다른분들 올리신 사이즈에 관한 글 참조하시면서 꼭 매장가서 실착해보고 모델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보통들 실착해보시고 결정하시겠지만 갑자기 지름신 걸려서 신청하셨다가 막상 받으셔서 개봉했는데 마음에 안들수도 있어서요..
전 워치4 44mm와 워치4 클래식 46mm실버에서 고민하긴 했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 44mm구매후 알리아닌 국내업체에서 베젤링구매고려하신다면
조금더 들더라도 클래식 46mm 선택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저도 고민하다가 슬림하고 가벼운게 나을거 같아 나중에 베젤링만 알리에서 구매할까 해서 44mm 했는데
이왕이면 베젤이용할수있는 클래식이 낫다 싶긴 합니다.
그런데 44mm에 줄재질만 잘 맞추면 가볍긴하네요.
뭐 베젤사용하고 싶으면 얼마전 중고로 구매한 워치3 45mm로 나중에 바꾸죠 뭐..ㅎㅎㅎ
글이 간결하지 않고 너무 장황하긴 했네요..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다들 좋은 밤되세요^^
(근 한시간을 글썼더만 정신이 혼미합니다...
수정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오타도 많을듯..편의점가서 쏘세지나 사와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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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기전에 자정지나서 11번가 들어가보니 위에는 카드 8퍼할인만 있고 아래 설명에는 15퍼에 3만포인트적립으로 있네요..
뭐 T멤버쉽은 위아래 다 제외이구요..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상단의 8%카드사별 할인 터치해서 들어가면
15%할인쿠폰 다운받을수있네요.
15%카드할인쿠폰에 3만포인트지급인듯한데 여기에 T멤버쉽 적용만 되면 VIP쿠폰없어도 기분좋게 신청할 가격인듯하네요..
다만 위조건에 잠깐이라도 멤버쉽조건을 추가해주느냐가 관건일둣한네요.
조건 좋아지면 부지런한 뽐뻐분들이 게시판에 올려주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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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0528
와 정성글 추천드립니다. ~~
감사합니다..대부분 아시는 내용이실텐데 넋두리겸 글올려봤어요.막상 개통까지 완료되고나니 공허(?)함이 밀려옵니다..ㅎㅎㅎ좋은밤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