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년 만인지 모르겠지만
SK를 쓰기 시작한 이후로 이상한 그 알수없는 부심과 가족결합의 족쇄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합리적 의심을 바탕으로 통신비를 줄이고자 SK를 탈출했습니다.
이게 뭐라고 그렇게 고민을 했었는지..
아무튼 저는 고민고민 끝에 주거래인 KB의 리브엠으로 옮겨왔습니다.
아침저녁 최소 한시간씩은 유투브나 영상으로 공부하기때문에
데이터가 충분한 요금제로 골랐는데 하다보니 다들 많이들하시는 든든11기가를 접어두고
FLEX요금제로 소소한 Flex했습니다. 29900원이면 합리적이고 2200원인가 추가 할인도 될거같더군요.
무튼 기존에 SKT 에서 쓰던 89요금제를 다시 떠올리니 앜소리 나긴하는데 잘한 선택이겠죠?
가족할인은 5명 풀로 거의 합쳐서 10만원정도 할인받았는데 저만 탈출했습니다. 나중에 한명씩 구제하려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많이내고 할인받는거보다 적게내는게 이득인거 같습니다.
끝으로 속도 테스트해봤는데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네요.
평생 이런거 신경안쓰고 살았었는데..
두가지 다른어플로 해봤는데 뭐 슷비슷비하네요
SKT에서 날라온 문자가 너무 간단 명료해서 더욱슬프긴하지만
헤어지면 원래 다 그런거 아닙니까
| 
등록안내
0
0
댕채연
코멘트가 삭제되었습니다.(규칙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