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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광랜 + TV프리미엄 + 가족무한사랑 2대 결합
이렇게 19년도에 3년 재약정 해서 인터넷+티비 요금 25,910원에 이용중이었습니다.
약정 만료가 22년 5월 중순이라서 신경 안쓰고 지냈었는데 화요일인가? 114에서 전화가 오네요.
평소 같았으면 안받을텐데 왜 받아졌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대충 얘기를 들으니 재약정 하면 상품권 35만 챙겨준답니다.
약정기간도 남았는데 그게 되냐? 반문 했더니 6개월 이하 남는 시점부터 갱신 대상이 된다네요.
재약정 하면 남은 약정기간 6개월은 삭제해준답니다.
일하는 중이기도 하고 이런걸로 상담원이랑 입씨름하는거 별로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제 조건만 얘기했습니다.
인터넷만 500M로 바꾸고 요금 더 하는거 없이 해주면 군말없이 3년 재약정 하겠다 했습니다.
조회해 본다더니 잠시 기다리게 하고선 원래 안되는데 해준답니다. 기존 인터넷 요금이 9,900원이라 더 깎을 부분이 없다고 ㅋ
결국,
요금 변동없이 500M로 바꾸고 와이파이6 공유기 받아서 이제 집에서 와이파이 가능해지고 셋탑박스 UHD2로 바꾸고 상품권 35 입니다.
상품권 지급도 설치 당일 2시간 내에 모두 이뤄졌습니다.
뭐 복잡하게 해지하고 다른 통신사 알아보고 하는거 보다는 이게 편한거 같네요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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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셋탑이 쓰레기였나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