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가 슬슬 알뜰도 견제 하려는지 궁금하네요9
- 아장은지
- 등록일 2021-12-20 17:59
- 조회수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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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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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Universe
메이져는 견제안하죠 국민은행빼면 알뜰도 다 지들건데...알뜰견제하는건 폰판매자분들 뿐일듯요(사은품 항의하는거말고는 견제 방법도 없겠지만) 삼성 애플도 자급제 더 팔리면 더 좋을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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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알뜰은 리베이트 뿌릴 필요도 없고 대리점에 통화 수수료 줄 필요도 없어요.
솔직히 메이저에서 6.9 만원 요금 받아봤자, 폰 판매건당 리베 60 뿌리고, 요금에서 대리점 수수료 7% 매달 나가고 멤버쉽도 줘야하고 직영점 운영도 해야하고, 114 인원수도 할당해야하고.
그냥 아예 이런거 운영 안하고 알뜰사에 3.3 만원에 도매주고 알뜰사가 알아서 고객 관리하도록 냅두는게 더 편할수도 있어요.
아무것도 안해도 3.3 만원은 받는거니까요. 자급제 쓰면 리베이트 안 뿌려도 되서 손해보는게 없다는거죠.
알뜰가입자 늘어나자 skt 대응방식이 기가 막힙니다. 지점 폐쇄로 바용 감축드갔죠 ㅋ.. KT 는 전국 전화국 다 없애서 요지는 호텔로 다 바꾸고있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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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자회사 네군데가 점유율 대부분 먹고있지 않나요?
2012년에 알뜰폰 시장 진입 조건으로 통신 3사 자회사들에 대해 시장점유율 50%를 넘길 수 없다는 조건을 붙였다. 50%를 넘기면 신규 가입자를 모을 수 없게 된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최근 몇년새 이같은 규정에 허점이 생겼다. 지난 10월 말 기준 알뜰폰 IoT 회선은 386만여개. 알뜰폰 '1000만 가입자' 중 약 40%는 휴대폰 사용자가 아니란 얘기다.
이같은 이유로 IoT 가입 회선을 포함한 알뜰폰 시장 전체에서 통신 3사 자회사의 시장 점유율은 32%에 그친다. 통신3사 자회사들이 알뜰폰 휴대폰 회선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해 과도한 마케팅 경쟁을 벌여도 크게 제재할 근거를 찾을 수 없는 이유다.
실질적인 휴대폰 가입자수 614만중에
320만은 이미 3사 자회사에서 먹고있다는 계산
여기서 더 먹어도 제재할 근거가 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