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노트20 울트라가 출고가가 내려갔는데 말이죠..12
- 등록일 2021-12-20 21:29
- 조회수 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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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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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개티는 답답할게 없어서요. 공격적으로 나갔다가 실적 나빠지면 정권바뀌는순간 빼박 짤리는거라. 중간만 가려합니다. 사실 인프라면에선 1등해야되는데도 2등만하고 버티기하죠.
skt 직원 5000명인데 kt는 37000명이었었죠. ㄷㄷ 2014년에 대거 짤르고 그뒤로도 꾸준히 명퇴시켜서 2021년 현재 22000명 ㅋ
skt보다 모든면에서 뒤쳐지는데 월급루팡은 5배.. ㅋ 줄 월급이 많아서 그런지 고객서비스는 꼴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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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했습니다-
단순히 직원이 4배는 아닌 거 같고요. SK브로드밴드라는 자회사가 있는 SKT랑 달리 KT는 유선인터넷도 있고 지주사 관리직원도 고려하셔야할듯. 그룹사 다수가 상장되어 있는 SKT보단 KT쪽이 관리해야할 비상장 기업이 훨씬 많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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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했습니다-
@kmo89 SKT+SK브로드밴드 = 5,000 + 7,000 = 12,000명 KT : 22,000명 KT는 유선사업부가 SK브로드밴드보다 규모가 더 큰거랑, 지주사 관리 인력이 더 있지 않을까?라고 상상해보면 SKT보다 몇 배 수준의 비효율 수준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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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했습니다-
@kmo89 지주사가 분산되어있는 SK그룹랑 달리 KT는 스스로 지주사역할도 하고 있고, 전통적인 유선통신 사업분야(집전화, 유선부문 망의무제공사업자)에 발을 걸쳐놓은 것도 있어 직원수가 SKT에 비해 훨씬 많아 보일 뿐 효율성이 몇 배씩이나 떨어질 이유는 없을 거라 생각해서 그냥 제 생각 몇 자 적어봤습니다. 아무리 후발주자라고 해도 유플러스가 아직도 KT를 못따라 잡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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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20 단종 뉴스 나오기전 5까지 봤었는데, 뉴스뜨고 15까지 뛰었는데 22 슬슬 뉴스나오니 떨어지네요
구템 푸는건 어디나 마찬가지죠
SK는 요새 우주패스에 맛들여서 미쳐 날뛰고 있죠
가입자에게는 독인데, 미가입자에게 좋더라구여
다들 초반에 많이 가입하고 할때 버텼는데, 폰 바꿀때 2~3만원 더 받고, 요새 우주패스 신규 혜택도 좋아져서 혜자가 됐네요
통신사들 부가서비스 구독경제 꼼수는 점점 더 심해질거 같네요
밀어내기 순서상 내년 한 2,3월 되면 21 줄줄이 출고가 인하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