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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는 옛날부터 알고는 있었고 3렙이상 찍어놨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구매를 하려니 사람심리가 택배보다는 내방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옆동네랑 비슷한 조건이 있길래 좌표 받아서 갔죠.
어떻게 왔냐고 하니까 폰커뮤( 뽐뿌라곤 안했음 ㅎㅎ ) 보고왔다고 여기로 가면 잘해준다 하길래 왔다고 했죠.
그분이 머라고 하던가요? 이러니까 구개수에다 적어놓은 가격을 스샷 찍어놓고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이 조건이 이쪽 가게 가격이라던데 맞는지 , 맞다면 이렇게 해주시면 바로 개통하겠다고 했죠.
그러자 행사 다 끝났으니 물건 없다고 나중에 연락준다더군요.
3군데 좌표 받았는데 3군데 다 똑같았습니다. 특히 3번째 집에서 기분이 확 나빠지더라고요 사람을 이리저리 훑어보면서
폰파라치( 아니 근데 그 제도가 11월에 끝났다고 하지 않았나요? ) 대하듯이 사람을 막 의심하고 말을 이상하게 기분나쁘게 하더라고요.
그 집 가고 난뒤에 기분이 나빠져서 좌표 안받고 걍 옆동네서 했습니다....
담에도 걍 옆동네서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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