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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외에 있고, 휴가때마다 국내가서 사용을 하기 때문에,
해외시에는 최저 요금제, 휴가 기간동안은 적당한 요금제 변경이 거의 3~4개월마다 필요한 사람이라....
한 통신사에서 그때그때 프로모션 적용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알뜰폰의 대다수는 기존 가입자는 프로모션 적용을 안해 주죠?
그래도 몇군데, 고맙게도(?) 프로모션 적용을 해 주는 곳들이 있어서 그쪽만 애용하고 있습니다.
단, 평생할인 같은 경우는 그 가격으로, 기간 프로모션은 기간이 끝나고 이용가능한 금액으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
1) 프리티....
원래부터 KT는 된다고 알고, 직접 이용도 했었습니다. 저번달 SKT에서 좋은 요금제(12개월, 2200원, 2.5기가 250분)가 나와서 갈아탔었는데..
얼마전 이 포럼의 댓글중 SK도 프로모션 적용 변경이 된다는 글을 보고, 이번주에 시도해 봤네요.
평생 990원 요금제로 변경이 바로 가능하네요. 굿!
즉, 프리티는 LGU를 제외한 KT, SKT 모두 기존가입자도 할인요금으로 변경가능합니다.
2)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프리티만큼 저가 요금제는 없지만, 1Mbps QOS요금제는 꽤 저렴한 편이고, 또한, 기존 가입자도 바로바로 할인적용 변경이 됩니다.
거기다 한가지 더! 전화 안해도 어플에서 변경도 가능하다는 점..
위의 총 3군데는 제가 직접 사용해봐서 알고 있고, 추가로 엠모바일도 프로모션 적용 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프리티 KT, 프리티 SKT, 유알모, 엠모바일, 이렇게 4군데는 기존가입자도 어느 정도 대우해 주는 것 같습니다.
혹시 추가로 더 되는 곳을 알고 계시면 댓글로 정보를 남겨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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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해주는군요
올해초까지만해도 변경은 가입월에 진행됬던 프로모션 요금제끼리만 서로서로 요금제변경 가능하다고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