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일 평택세교동 삼성서비스 방문했습니다 이유는 자급제로 구매한 갤폴드2가 뜯자마자 전원도 안들어오는 메인보드 불량이었기때문이죠(2시간을 꽂아놔도 충전이 1도 되지않아 배터리문젠가했더니 메인보드...) 암튼 자급제 구매한후 와이프가 아이폰쓰겠다고해서 씰도 �셉淄歌� 새상품 그대로 당근마�N 같은데 팔아볼까 하고 놓아두었습니다 배송받은지 45일정도 됐더군요 짧은 상식으론 개통후 14일이내 제품 불량시 교품이 가능합니다 '뭐 자급제고 뜯지도 않고 개통도 안했으니 최초통화일 이후 14일이내는 교품 가능하겠지' 생각하고(최초통화는커녕 전원도 못켜봄) 방문했는데 센터 기사님께서 그러시더군요 '메인보드 불량인데 갈아드릴까요?' 아니 누가 새거사서 박스 뜯자마자 충전이 1도 되지않아 켜지지도 않는 폰을 '네 갈아주세요' 하겠습니까 '보통 최초 통화일14일이내 불량시 교품증 써주지않냐 이건 개통도안하고 심지어 전원도 못켜봤다' 했더니 알아보겠다고,,,, 알아보니 안된다고,,,, 약간 저를 말이 안통하는 한심한 사람으로 쳐다보더군요 그러더니 매니저?라는 사람한테 얘기해볼테니 거기서 상담받으라고 하더군요 뭐 역시나 똑같은 얘기 블라블라. 오히려 소비자약관 그런거에 구입일로부터 10일이내 교환또는 환급 써져있는걸 보여주더군요 '자급제는 그냥 가전제품 산거랑 똑같아서 구입일로부터 10일과 통신사에서 개통한날짜 14일이내가 똑같다고' 납득이 안가는 말을 하더군요 아니 그러면 자급제 산사람은 불량여부 체크하려고 무조건 개봉을 해봐야 되나요? 필요가 없어져서 혹은 여의치 않아서 지인이던 제 3자한테 판매시 개봉과 미개봉은 가격차이도 상당합니다 물론 저는 구매한 구매처에서 반품을 해도 상관은 없지만 이건 정말 납득이 안가더군요 한마디로 자급제 구매하면 쓰던 안쓰던 10일이내 꼭 개봉해서 불량여부 확인해보셔야 된다는겁니다 아니 실사용자여도 구매후 쓸까말까 고민할수도 있는건데 참나 왜 제품불량을 소비자가 떠안아야되나요? 왜 제품불량을 소비자가 중고폰 쓰듯이 수리해서 써야되나요? 왜 개통일로부터 또는 최초 통화일로부터 14일이내라는 문구를 써서 소비자를 헛갈리게하나요? 그러면 왜 as는 최초통화일로부터 1~2년 이내라고하나요? 그럴거면 구입일로부터 1~2년이라고 해야지 제품불량은 삼성에서 만들어놓고 왜 소비자가 불량품을 써야 되나요? 폰 개통해서 쓰다가 혹은 썼다가 이런일이 벌어져서 10일 또는 14일을 넘겼다면 모르겠습니다 누가 뜯지도 않은 새폰이 메인보드가 맛이간 불량품이라고 알수있을까요 아니 상상이나 할까요 제품의 불량을 당연하듯 수리해서 쓰시면되죠 라고 생각하는 삼성 진짜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와 진짜 열받아서 말이 좀 두서없긴한데 1.자급제구매 45일후 개봉 2.충전이 아예안됨 3.센터방문>메인보드 불량이니 갈으셈 4.ㄴㄴ하니 >구입일로10일 지나서 교품증 못줌 5.10일이내 안왔으니 너님 잘못. 삼성은 잘못없음 이렇게 정리되네요

 제가 또라이인건지 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