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3 액정 2번째 파손됐네요12
- 김겨울
- 등록일 2022-01-16 23:33
- 조회수 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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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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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은 화면 우글거림 이랑
(강화유리처럼 옆면에서 봤을때 매끄럽지 않음)
내구성 해결안되면 살 맘이 안드네요...
접히는부분 말하는거같은데 사실 주름이 있지만 실사용할땐 안보여요. 다른사람이 내폰 보는 각도에서 그런거지 실 사용자 입장에서 안보입니다. 내구성이 문제인듯 합니다ㅠㅠ
비닐처럼 우글거려요
저처럼 단단하고 매끈한 일체감을 중시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비닐로 만든 쓰레기에 가깝습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요)
전자기기라는 게 물리적으로 변형을 주는 기구가 들어갈 수록
고장율이 올라가는데 (노트북 힌지처럼)
그걸 최소화 한 게 바형 스마트폰이고 저는 이게 물리적인
핸드셋으로는 최종 진화형이고 그 이후는 스마트글래스나
홀로그램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접었다 펴서 화면을 넓게 쓴다는 개념으로 내구성을 희생하는 폼팩터는
시대착오적 발전방향 같아요
@evdel ???
폴드2로 넘어오면서 이미 내부화면 얇은 유리로 넘어갔고
당연히 말씀하시는것처럼 그런현상 없는데요.
중앙부 접힘자국 제외하면 다른부분은
기존의 바형 스마트폰처럼 매끈하고 단단합니다.
폴드1만 보셨나봐요ㅎㅎ.
시대착오적이라는것도 그냥 본인 주관이시구요.
괜히 다들 폴더블 하려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수요가 있는 시장이고
특정 타겟층을 노리고 나오는 기기입니다.
실사용했던 입장에서
대체제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폼팩터이고
만듦새가 뛰어난 물건이었었어요.
다시 바형 스마트폰 쓸 생각조차 안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