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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터넷 속도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낑겨갈 정도로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조금 혼잡하지만.. 공간이 있는 그런 시간대에서 핸드폰이 안터집니다 ㅡㅡ..
어제 한 5시 30분쯤...
퇴근길 구간이 1호선 가산디지털에서 -> 4호선 금정 -> 산본 쪽으로 넘어가는데.. 진짜.. 신호 엄청 안터집니다..
안테나는 다있고 다른사람은 게임이나 인터넷 잘하고 있어보입니다.
저만 안터지는것 같아 속터집니다.
조금 과장되게 말하면 무려 40분정도 이동하는데 거의 아무것도 못하는 수준입니다..;;
핸드폰은 아이폰 11 promax lg 유플러스 인데 lte 요금제는 그래도 6만원 대 상품쓰고있구요..
출근길은 조금 늦게 출근하는 편이라.. (오전10시까지 출근)
9시쯤 이용하는데 살짝 불편하지만 잘되는편...이구요...
집이나 회사에서는 와이파이쓰고... 외부에서도 잘되는것 같은데.. 딱 퇴근길때만 짜증이 엄청나네요..ㅠㅠ
그냥... 해당 구간이 문제일지..
핸드폰 문제라면 어떤방법으로 테스트해보는게 좋을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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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n초기화후 재부팅한번해보시고 특정구간문제면 통신사별로 그런구간들이 있어서 바꿔보시는것도...kt는 거의 대부분의 구간이 그러니 sk쪽한번 서브폰 프리티 0원요금해서 테스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