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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21이후는 제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기존의 갤럭시폰들에는 없었던 기능이고...
일부 노트북및 갤럭시 탭모델에만 있었던 기능입니다.
저희집의 노트북은 10년전 모델임에도 CMOS에서 설정할수 있는 부분이었는데요.
해당 기능을 켰을때 완전 충전시 100%로 표기는 되지만
실제로는 전체의 85%만 사용하기 때문에 체감상 배터리의 용량이 작아진 것 처럼 짧을수 있습니다.
(Slion33,새울아리님의 댓글정보덕에 잘못된 정보 수정합니다. 기존 태블릿의 배터리 보호기능은 위의 제 설명대로였는데, 스마트폰에서는 85%표기에서 강제로 충전을 막는다고 하네요. 배터리앱과의 올바른 정보연동을 위해서는 이 방식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미 배터리사용한지 좀 된 상태인분은 저 기능을 사용 안하셔도 무방하고,
배터리 교체직후 or 폰 처음 구매후로부터 얼마 안되신분들은 기능 켜고 사용하는걸 권장합니다.
가급적 폰 구매직후부터 배터리 싸이클 관리 하는게 좋은데, 배터리 교체위해 서비스센터에서 뜯는 순간 방수기능이 떨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배터리 관리를 위해 잠자고 일어났을때 100%완충 되는걸 막기 위해, 잠자기전 스마트 플러그를 사용하여 90%를 넘지 않도록 써왔는데요.
현재 갤20+를 13개월 사용해왔지만 현재 배터리 싸이클이 400을 넘지 않는 상태이고 1년전에 비해 배터리 줄어드는 속도도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아스팔트9라는 3D게임을 13개월동안 매일 4~5시간이상 돌리면서도 꽤 적게 나온 편이라고 할수 있죠.
충전할수만 있다면 100%되어도 충전기 꽂아놓던 시절엔 게임을 헤비하게 쓰지 않아도, 1년지났을때 확실히 배터리가 급 떨어지는걸 체감할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배터리 충전을 80~90%초과 되지 않게 충전하는게 사용자 환경여건상 굉장히 신경쓰이고 번거로운건 사실이었죠.
이번에 생긴 이 기능으로 제 충전습관에 한층 편리함을 얻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충전구간별 배터리싸이클주기(소모율주기)인데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90%에 충전시작해서 100%충전했을때의 소모율 증거가 현재 없는데, 소모율이 거의 0.80에 가까웠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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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
덕분에 저도 배터리 보호모드 설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