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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낑겨서 인질용 모니터라서 항상 모니터 끼워서 파는건 시대에 조금 쳐지는 애들 위주로 넣더라구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하긴 합니다ㅜ 안팔리니까 묶어서 팔긴하는데...
헐 개이득해서 사고나서 보면
진짜 안팔리더라구요.
이게 생각보다 모니터 수요층이 많지 않습니다.
집에 있는 모니터 마지막으로 바꾼게 언제냐고 묻는다면 답이 나오죠 ㅠ
저만해도 본체 맞출때 산 모니터 아직 걍 쓰는 중입니다.
게이밍 분야에서는 워낙 강세인 모니터들이 따로 있고(뭐 4k에 144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허들)
뭐 그렇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중고가 보수적으로 잡아도 그보다 더 안팔립니다.
모니터라서 그런지 택배거래도 구매자 입장에선 잘 안할라고 합니다. ㅠ
진짜 이렇게 싸게 팔아야 팔리나 싶은 가격에 올려야 그나마 입질 옵니다.
사실 못팔면 내가 안고 가야 하는거라서 볼때마다 좀 조급해집니다.(입질도 안오니까)
그거 한번 하고 나니까 이게 싸게 산게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모니터 패키지는 비추 합니다.(정말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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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가 영끌 못하더라도 걍 되파느라 신경 안써도 되는쪽으로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