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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는데, 저보다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아주 쉽게...
정말 아주 쉽게 정리를 하자면
LTPS는 그냥 일반 액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근데 주사율이라는게 있잖아요. 60hz, 120hz 이런거..
그 주사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부드럽지만 전기를 많이 씁니다.(당연하겠지만)
그래서 고정으로 60, 120 중 하나만 놓고 사용 할수 있었습니다.
근데, LTPO는 상황에 따라서 이 주사율을 조절합니다.
터치 안하고 글 읽는데 120주사율로 쏠 필요가 없으니 더 낮은 주사율로 쏩니다(예를들어 5라던지..)
그만큼 전력적으로 이득을 보는 상황입니다.
삼성에서도 배터리 효율이 아주 중요한 갤럭시 워치 중 액티브2에서부터 LPTO를 넣었습니다.
LTPO는 애플이 개발한 원천 기술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HOP 기술이 있습니다.
뭐 그렇긴한데 통용적으로 HOP도 LTPO라고 불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에 나온걸로 보면
S22, S22+ : 일반액정에 소프트웨어 적으로 가변 주사율이 되도록 적용
S22 울트라 : 액정 자체가 하드웨어 적으로 가변 주사율이 가능
이정도 쯤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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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