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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시 20분경 수령했습니다.
S22 울트라 버건디입니다.
아재 색깔이라고 많은 분들이 별로 선호 하지 않는 컬러이긴 한데, 어차피 제가 아재이기도 하고, 빠른 수령 위해서 이걸로 주문했습니다.
미리 주문해뒀던 케이스가 전부 도착해서 참고 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이건 비스비에서 그라데이션 강화유리 케이스 주문하면서 1+1로 제공된 젤리케이스입니다.
다들 말이 많은데, 버건디 컬러 볼수록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투명 케이스 쓰는게 아니면, 블랙이든, 화이트든, 그린이든 저에겐 전혀 의미 없다는...
특히 투명은 제가 손에 땀이 많다 보니, 위에 사진처럼 됩니다. ( 색 변하지 않은 부분은 강화유리 쪽 )
다른 사람들보다, 아주 빠르게 황변을 맞이 해서, 마우스도 말랑말랑한 재질로 된 거는 녹을 정도니, 손에서 독이 나오나 봅니다.
이게 주문했던 비스비 그라데이션 강화유리 케이스입니다.
그린/민트 색입니다.
화사하니 좋은데, 무엇보다 카메라 렌즈 부분을 잘 감싸줘서 좋습니다.
위에 젤리 케이스는 일부 노출되어 있어 잘 안쓰게 될 거 같네요.
이번엔 삼성 정품 LED 케이스입니다.
같이 주문한 정품 액정보호 필름은 22일 배송되고 이것만 먼저 왔습니다.
이건 아예 전체를 감싸서 그냥 블랙 쓰는 거랑 마찬가지입니다.
노트10+ 블루 컬러 사려고 돈도 더 줬는데, 케이스들을 대부분 불투명 써서 아무 의미 없었다는...
다시 생각해보니 그때 왜 그랬는지...
S22 울트라는 렌즈 부분이 튀어나와서 케이스 안 쓰면, 기우뚱하게 놓이게 됩니다.
수평 잡기 위해선 케이스는 필수죠.
정품 케이스는 가벼운 편이 아닌데다, 폰까지 끼우면 묵직합니다.
원래 전 바로 바로 조작하는 게 좋아서, 커버형은 안쓰는데, 가족들이 노트9에서 LED 뷰케이스 써보고 다들 만족도가 높아서
저도 한번 사봤습니다.
먼저 이걸로 써보려고요.
그나마 빨리 받아서 좋은데, 신규가입을 금요일에 했더니 유심칩이 오늘 발송된다네요. ㅜㅜ
빼르면 내일 온다니 ㅜㅜ
어차피 빨리 와도 22일 개통해야 한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죠.
아직 밥 안 먹어서, 버건디 버건디 하니까 진짜 버거 생각나서 배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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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노트7 쓸때 같은 디자인 강화유리 케이스 썼는데, 이쁘고 보호도 잘되는 것 같은데 무겁긴 겁나 무겁더라구요
케이스빼면 폰이 그렇게 가벼울수가 없더란..ㄷㄷ
커버 케이스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좀 그럴 정도.
노트10+ 썼는데, 차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