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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스마트폰은 지난 몇년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해졌지만, 많은 경우 우리는 일상적인 사용에서
이런 강력한 힘을 충분히 활용하진 못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은 게임 성능 향상을 명분으로 수천 개의 앱 성능을 조절해 온 것으로 보인다.
삼성 폰은 시스템 앱으로 GOS가 미리 설치되어 있는 상태로 판매되고 비활성화 할 수 없이 설치되어 있다.
그 앱의 정확한 용도는 어디에도 설명되어 있지 않는데 그 이름은 게임 성능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삼성은 수천개의 비 게임 앱의 성능을 "최적화" 하기 위해 이 앱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며
GOS를 속이기 위해 3DMARK 앱의 패키지 이름을 변경한 실험 결과 그 성능은 제한되어 있으며 결과는 확실하다.
이 목록에는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틱톡, 그리고 구글 앱과 같은 매우 인기 있는 앱들과 함께
삼성의 페이, 보안폴더 등 자체 앱도 포함해 1만여개로 나타나지만 3DMARK, 긱벤치 등 벤치마크 앱은 제외되어 있다.
삼성이 이런 일을 하는 이유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것이 배터리 수명을 최적화 하는 것으로 가정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스냅드래곤 8Gen1 이나 다른 칩의 전체 CPU / GPU 파워가 실제로 필요하지 않는 앱의 성능을 제한한다면
그 수명이 좋아질 것이다, 하지만 원플러스가 작년 똑같은 일을 하다 적발되었을 때 이런 변명으로 대응했고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이를 소비자 선택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삼성은 현재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아직 언급하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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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짱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