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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불량판정 받았습니다.
센터에서 자급제고 뭐고 무조건 판매저 교환이라며, 자기넨 불량판정서만 끊어주고 교환은 고객몫이라고 하더군요.
뭐 그렇다고 하니, 수욜 아침부터 삼성닷컴 고객센터 전화를 시도했고 약 30분만에 전화연결 되어 교품신청 했습니다.
문제는 여기부터네요. 교환은 맞교환이 원칙이라기에 그럼 배송지 변경이 가능하냐 물으니 불가능하답니다. 데이터이전송의 문제가 있긴하나, 맞교환은 충분히 이해할만합니다만, 배송지 변경도 안된다? 직장인보고 교환을 위해 연차라도 쓰라는건가요. 심지어 고객과실도 아니고 불량품 교체인데요? 이부분도 화가나는데 이게 끝이 아니었네요.
조금전 삼성로지텍기사라며 전화가 왔습니다. 교품예정일자돚안나왔는데, 물건회수명령이 나왔다며 회수한대요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뭐 일단 교환내용까진 배송기사한테 전달되지않은듯 했고, 교품도착하면 맞교환하기로 마무리는 되얺습니다. 그런데 위에 언급한 배송지 배달시간 문제로 조정가능하냐고하니, 그건 고객님사정이고 시간 맞추라하네요.
삼성폰 애니콜 시절부터 지금까지 삼성만 썻는데 이제 안쓸것같습니다. 적응힘들어도 아이폰 가는게 맞지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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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하는 짓거리보면 쌩양아치 수준이네요
서비스의 삼성 어디갔는지
사기쳐서 팔아처먹었으면 서비스라도 좋던가 ㅋㅋ
삼성만 썼는데 사전예약 취소하고
첨으로 아이폰 넘어갈라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