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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리뷰도 봐왔고 배터리 테스트들도 봤지만
주로 고정된 영상시청 테스트들을 하더군요.
진짜 실사용 테스트라면 스크롤이나 웹서핑등 화면을 움직이면서 여러가지 앱들을 사용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몇시간동안 그런 작업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죠
대략 시간당 20%정도씩 빠지는것 같습니다. 게임이나 영상촬영같은것도 안하고 일반적인 웹서핑 그외 일반 앱 사용 기준입니다.
초반에 너무 배터리가 빨리 빠져서 주사율 60고정에 실내근무환경이라 대부분 와이파이 사용이고 밝기도 자동이긴 하지만 거의 50%이하로 유지되었을 겁니다. 워치사용으로 인해 블루투스는 계속 켜져있구요. 그외 동기화 등 다른 옵션등은 꺼져있습니다.
이전까지 사용했던 s20플러스는 같은 기준으로 시간당 10~15%정도씩 빠진것 같은데 s20플러스는 하루 한 번 충전했고 화면켜짐 7시간, 잘때 충전시 15% 정도 남았습니다.
s22는 하루 두 번 정도 충전 하는것 같고 화면켜짐 4시간 정도에 20%정도 남아서 그때마다 충전합니다. 아마 끝까지 소진시 5시간정도는 사용할것 같지만 대부분 그렇게 사용하지는 않겠죠.
대부분 기기 출시전 유튜브 같은 곳에서 배터리 테스트들을 보실텐데 영상재생이 반이 넘거나 정적인 화면 테스트들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제가 원하는 다른 배터리 테스트는 찾기 힘들더군요.
일상생활에서 lte나 5g, 120hz 가변 주사율 사용, 그외 다른 옵션 추가해서 사용하시는 경우 사용시간 더 줄어들 가능성 있습니다.
s20플러스 4500 mAh / s22 3700 mAh
작은폰을 쓰고 싶어서 배터리용량이 약 20% 줄어든걸 감안하고 구입했는데 실사용 시간 기준으로 체감상 40% 정도 감소된것 같네요.
참고하시라고 s22 기본모델 배터리 실사용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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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3번정도 100% 충전하고 있네요. 저는 왠간한건 모두 켜놓고 쓰는 편입니다.
작고 가벼운 것을 쓰고 싶어서 S22온거라서 크게 불만은 없긴합니다.
다만
집사람 S22U 비교해서 원핸드 오퍼레이션의 손맛 차이가...
엣지를 쓸어내는것과 플랫을 쓸어내는것에 엄청난 차이가 느껴지는것이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