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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4.1)
1. 국내뉴스
▶️쏟아지는 통신용 기판 '러브콜'...이수페타시스, 신규투자 임박(디일렉)
- 다음달 초순 500억원 규모 증설투자 발표 유력
- 4공장 건축공사 돌입...새 고객사 유치 가능성도
▶️대만 TSMC "스마트폰 수요 둔화되고 있다"(ZDNet)
- 러·우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인한 것
- 부품과 재료 원가가 급격히 상승해 기술회사와 칩 회사의 생산 비용을 상승시킬 것이라 밝혀
▶️LG엔솔 올해 1~2월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2위, 1위는?(이코노미스트)
- 중국 CATL 1위, SK온 5위, 삼성SDI 7위
- 중국 배터리 시장의 팽창과 함께 중국 배터리 업체들 점유율 증가
▶️삼성전자, 현대차 등 제조 빅4, 올해 설비투자 74조(전자신문)
- 인텔, TSMC 등 해외 경쟁사가 올해 최대 규모로 설비 투자를 예고한 만큼 이에 대응하는 차원
- 공급망 이슈로 거점별 생산시설을 분산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 올해 주요 기업의 설비투자는 확대될 것
▶️바이든, 미국 내 배터리 광물 생산에 9090억원 지원(전자신문)
- 리튬·니켈·코발트·망간을 생산하는 미국 기업에 7억5000만 달러(약 9090억원) 지원
- 이미 전기차 공급망 개선과 리튬이온 배터리 선두주자인 중국에 대한 자동차 산업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60억달러 예산을 배정
2. 해외뉴스
▶️애플, 중국 기반 공급업체에 주문 줄인다(digitimes)
- 애플, iPhone 13, iPhone SE 3 및 AirPods에 대한 주문 축소
- 이에 따라 중국에 기반을 둔 공급망 제조업체에서 생산하는 해당 부품의 주문 또한 축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팬데믹의 2년 PC 붐 축소(nikkei)
- 글로벌 컴퓨터 브랜드들, 향후 6개월 동안의 예측 하향 조정
- 2년 간의 PC 수요 호황이 진정되기 시작했다는 신호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4월1일 IT 주요뉴스
● LG엔솔, 전기차 배터리시장 2위 유지
-CATL 배터리 사용량은 18.4GWh로 전년동기대비 158.5% 증가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한 7.4GWh 출하
● 애플, 中 반도체 업체와 ‘첫 계약’ 체결하나…YMTC 채용 검토
-애플은 YMTC와 수개월째 낸드 공급 계약 관련 논의를 진행 중
-애플이 YMTC와 계약을 맺을 경우 보급형 제품인 아이폰SE에 5%, 아이폰14 시리즈에 3~5% 채택 예상
● 삼성폰, 인도 중저가폰 시장서 점유율 40% ‘겨냥’
-삼성전자는 인도내 2만~4.5만루피(72만원) 가격대의 중저가폰 시장에서 40% 점유율 목표. 현재 해당 시장에서 28% 점유 중
-지난해 기준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는 샤오미(24%). 삼성전자는 점유율 18%로 2위
● 쏟아지는 통신용 기판 '러브콜'...이수페타시스, 신규투자 임박
-이수페타시스는 현재 회사의 생산능력을 넘어서는 수주가 이어져 다음달 5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발표할 가능성 큼
-최근 고다층 MLB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파악. 기존 고객사인 노키아와 시스코, 주니퍼, 아리스타 외에 구글 같은 잠재 고객사도 이수페타시스와 서버 등에 대응할 수 있는 MLB 공급을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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