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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 요트클럽이라는 NFT가 돈많은 사람들의 멤버십 같은
개념이라고 하는데 이 NFT를 들고 있는 사람들끼리는
무슨 코인 발행하고 할 때 우선적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같은걸 준다고 하더군요.
이번 NFT도 삼성에서 자사 제품을 사전구매한 충성고객에게
뿌린 일종의 멤버십인데 이걸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가는
삼성에 달렸다고 봐야죠.
대충 예상할 수 있는 활용방안은 신제품 출시할 때 NFT
보유자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든가 무슨 이벤트에 입장할 수
있는 추첨권을 발급한다든가(미국 CES 입장권을 NFT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추첨할 수도 있겠지만 물론 이런건
행복한 상상이구요) 아니면 삼성 신제품 발표회 초청권을
발급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삼성 입장에선 큰 돈 들어가지 않지만
팬들에게는 서비스가 되는 그럼 이벤트를 할 수 있을겁니다.
결론은 무슨 메타버스에 들어가서 저 NFT를 사용하고 그런건
그냥 허상이라 생각하면 되구요, 그보다는 삼성에서 충성고객을
확인하는 멤버십 카드 정도로 생각하면 될거라 봅니다.
금전적 가치는 삼성하기에 달렸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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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된다면 더더욱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