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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4.20)
1. 국내뉴스
▶️올해 TV 시장 '삼중고'...삼성·LG, 프리미엄 TV 로 돌파구(ZDNet)
- 프리미엄 TV 제품 라인업 확대, OLED TV 공급 강화
- 동유럽 출하량 감소, 중국 봉쇄로 수요 단기적 부진…미국은 아직 견조
▶️年 59% 성장세 탄 AR·VR, 디스플레이는 LCD가 대세(조선비즈)
- AR·VR 기기 산업 성장세 시작, 메타·피코·MS 등 전체 시장 견인
- LCD, 저렴한 가격으로 고해상도 구현
- 장기적으로는 OLED가 LCD 대체할 것
▶️삼성SDI, 전기차에 썼던 '적층' 신공법 스마트폰 배터리에 접목(디일렉)
- '젤리롤→스태킹'…에너지 밀도 10% 이상 향상
- 천안 M라인에 마련, 중국 톈진 공장에 파일럿도 구축
▶️"애플, 애플TV+페이스타임 카메라 갖춘 신형 홈팟 개발 중"(ZDNet)
- 스마트 스피커인 홈팟과 애플TV, 페이스타임 카메라를 결합한 장치
- 애플의 신형 홈팟 출시 계획은 그대로 진행 중
▶️LG 못 이룬 꿈, 삼성이?…돌돌 말리는 '투명 롤러블폰' 특허 출원(한국경제)
- WIPO에 투명 롤러블폰 특허 2종 출원
- 평소엔 일반 스마트폰처럼 활용하다가, 필요하면 말려있던 디스플레이 패널이 펼쳐지는 방식
2. 해외뉴스
▶️제조업체들, 다가오는 쿤산 봉쇄 해제에 적극적으로 대비(digitimes)
- 중국 쿤산 봉쇄가 곧 해제될 것으로 전망
- 제조업체들, 생산 재개를 위한 준비 중
▶️IC 디자인 하우스, 중국 휴대폰 브랜드 주문 감소(digitimes)
- 중국 브랜드 휴대폰 공급업체들, 2분기 칩 주문을 추가로 축소
- 하반기 수요 전망에 우려 제기돼
▶️BOE,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생산능력 확대(digitimes)
- BOE,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의 생산 능력을 적극적으로 확장
- 2022년에 1억 대 이상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혀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4월20일 IT 주요뉴스
● 中 봉쇄 韓 불똥…삼성전자·LG전자, 생산망 '혼란'
-삼성전자는 시안에 반도체 생산라인을 톈진, 쑤저우에 TV 및 생활가전 공장을 두고 있음. LG전자 생활가전 생산기지는 난징과 톈진, 칭다오, 타이저우에 위치
-현재까지 가동이 중단된 공장은 없지만 부품 협력사 생산 중지 및 물류 이송 장애 등으로 간접적인 영향 받는 중.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악영향 예상
● Makers actively bracing for upcoming Kunshan lockdown removal(Digitimes)
-쿤산에 위치한 부품업체, 조립업체는 생산 재개를 위한 준비 중. 공장 사이트내 감염자가 없는 업체는 재가동 신청 가능
-쿤산 락다운이 해제될 경우 4월 손실을 메우기 위해 5~6월 생산/출하를 위해 노력할 것. 일부 업체들은 생산 재개 초기 가동률이 50% 정도에 불과할 것을 우려
● IC design houses see more order cutbacks from China phone brands(Digitimes)
-샤오미 등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은 2분기 반도체 주문을 추가로 줄임
-미디어텍은 한달전부터 AP 수요 하향 조정 시작
● Lithium battery price rally to end amid China's zero-COVID policy(Digitimes)
-상해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생산을 중단하면서 탄산리튬 가격 랠리는 주춤할 것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높은 재고로 인해 생산을 감소시키면서 수요 불확실. 탄산리튬 가격은 톤당 50~51만위안으로 유지될 것
● "애플, 애플TV+페이스타임 카메라 갖춘 신형 홈팟 개발 중"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스마트 스피커인 홈팟과 애플TV, 페이스타임 카메라를 결합한 신제품 개발 중
-초기 개발 단계에 있어 애플이 향후 제품을 출시하지 않거나 주요 기능을 바꿀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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