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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에 A52S 번이로 구입후 잘 사용하다 이번에 화장실에서 떨궈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예전에 사용하던 A5 2017 며칠 사용해보니 느리기도 하지만 앱 호환성 문제인지 금융앱 강제종료가 너무 심해서 고민하다 11번가 기변으로 신청했습니다.
사실 1월 말 충동적으로 알뜰회선 번이로 퀀텀2를 개통했는데 유심기변 6개월이라 8월 초 기변이 가능해서
2개월을 A5 2017로 버터보려 했는데 계시물 검색해보니 홍미노트10프로가 가격대비 평이 괜찮은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디자인을 크게 신경안써서 8GB 그레이모델로 구입했는데 3만원 추가결제한 의미가 있을지 기대반 우려반입니다.
아마 휴대폰을 개통할 필개를 찾고 있었던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이젠 핸드폰에 케이스는 무조건 끼우고 다니려고 합니다.
사용하다 도저히 못쓸것 같으면 2개월 뒤 당근에 팔면 손해는 안나겠죠.
A52S사용하면서 생각보다 저렴한 디자인 그리고 조금 궁뜬 속도가 아쉬웠는데 AP성능은 떨어지지만 램이 높으니 체감이 어떨지 기대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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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퀀텀2 추천합니다. 퀀텀2가 액정 패널도 괜찮고 6.7인치에 사운드도 준수하고 손떨림방지 OIS인가 탑재되어있고 120Hz에 괜찮습니다. 방수방진이 안되서 아쉽디만요
본문에 퀀텀2 보유중인지라 (유심기변 제한으로 메인회선 유심기변은 곤란한 상태) 유심기변 풀리기까지 남은 2개월간 임시용으로 우선 홍미10노트10프로 지르신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