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은 못하고 비추만...

반쪽짜리 멀테에 pip도 제한적이고

화면분할? 그런거 없음.

덱스같은 기능은 기대도 못함.

프리로드라고 이해하려면 더 빨라야 하는데 뭐 특별히 새로 설치하는 것도 아니고 그어플이 그어플이에요.

그리고 앱 실행하면 메모리 사용량은 또 늘어납니다.

이런식으로 불러오는건 뭐 리눅스에서 데몬 띄우기도 마찬가지고 윈도우즈 서비스 올리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갤럭시는 특히 원UI가 이제 예전 터치위즈만큼이나 덕지덕지 붙여서 너무 무거워진거라고 봐요.

여러기능을 깡메모리를 써서 깡클럭으로 어거지로 돌리니까 기본상태에서도 이지경이 된것이라는 의미입니다.

@curious_one 

갤럭시 원ui아니어도 

메모리 용량이 늘어나는만큼 가용램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커롬을 써도 그렇고 타사 기기들도 그렇고

멀리적인 램이 늘어나는 양만큼

가용램이 커지는게 아니라

메모리를 더 넉넉하게 씁니다.

aosp도 그런데 단순히 one ui문제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추가로 아이폰보다 실행속도가 더 느리다고 하셨는데

ap성능차이만큼 느리지도 않구요

오히려 가벼운 어플들, 

특히나 sns관련 어플들은 안드가 더 빠르기도 합니다.

특히나 아이폰에서 카톡이 안드보다

늦게 켜지는건 워낙 유명하기도 했구요.

단순히 최적화 실패다 라고 하기에는

기능적으로 차이가 너무 커서요.

당장에 멀티태스킹에서부터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냥 추구하는 방식이 다른거겠죠.

@풋고추바사삭 지금 카톡 실행해봐도 아이폰 실행이 더 빠르네요.

메모리까지 완전 비우고 콜드상태에서 최초 실행했을때 기준입니다.

시리즈별로 계속 갤럭시, 아이폰 둘다 동시에 사용해왔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모르는게 아니에요.

뒤로하고 테스크 체인저만 비우면 갤럭시가 빠릅니다. 

근데 이걸로 기준 잡으면 마치 윈도우즈에서 트레이에 내려놓은 걸 재실행하면 실행 빠르다고 하는거랑 마찬가지죠.

물론 테스트를 위해 초기화 상태로 한것도 아니고 말씀하신게 맞는지 제가 가진 기기로 재확인 한것이니까 큰 의미를 두긴 어렵겠으나 갤럭시가 무조건 더 빠르진 않습니다.

앱 실행이 빠르다는 이야기는 메모리 점유량에 대해서 설명하시느라 본인이 말씀하신것이고 저는 유의미하게 빠르지 않고 오히려 아이폰이 대체로 더 빠르다는 말씀을 드린것이에요.

개별 앱 하나하나 따진것은 아닙니다.

저는 메모리에 이것저것 불러오는 정도가 너무 과해서 더 많은 메모리가 필요한 방식을 고수하는게 문제라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앱을 추가로 설치해서 설치된 앱이 300개 400개 늘어나면 기본 점유량이 늘고 그건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 될수 있습니다.

그런데 앱을 하나도 깔지 않은 기본상태에서 5GB정도가 유지되는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램을 점유하고 있다는 것인데 어떤 데이터로 메모리를 점유하고 있는 걸까요?

결국 기본앱, 시스템 앱, UI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아직 구글플레이 로그인도 안한 상태인데 뭐 카카오톡 같은걸 올려놨을리가 없으니까요?

아니면 메모리예약을 위해 더미 데이터를 메모리에 올려놨다고 보는게 더 타당할까요?

이건 말도 안돼죠. 

설치된게 없는데 어떻게 메모리에 올리나요.

아니 올린다고 쳐도 더미데이터를 올리는 행위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치파 정상 데이터 올리려면 비워야 하는데요.

원UI를 편리하게 바꿔가면서 점점 불필요할정도로 무거워진것은 사실이고 이게 아이들 상태에서 성능을 잡아먹는 것도 사실이죠.

aosp 말씀하시는데 여러기능이 추가 되었죠?

거기에 니어바이쉐어와 윈도우즈연결이 있는데 삼성에서는 별도로 퀵쉐어나 삼성플로우를 중복해서 넣는 행위 같은 것들 이게 필요한가 말이죠.

저는 이걸 지적한거에요.

불필요하게 기능을 뻥튀기 해서 프리로드를 시킬 필요가 없는데 마치 "뭘 필요해할지 몰라서 일단 할수 있는것을 다 불러와봤어, 이건 이미 있는 기능인데 내가 좀더 무겁게 또 만들어봤어" 상태인데 이게 메모리가 더 필요한 이유가 되고 있다는 말이에요.

픽셀 써보면 갤럭시보다 가볍고 빠르거든요.

미UI도 욕먹었지만 지금은 원UI보다 속도면에선 더 낫더라구요.

예를 들어 동일 AP에서 왜 성능이 더 떨어지거나 특별히 발열관리가 안되는가하면 결국 최적화 문제라고 봐야 맞지 않나요?

그게 저가형이던 하이엔드건 관계 없이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curious_one 

 아이폰이 사양에 비해서 카톡 켜지는 속도가

느렸던건 워낙 유명한 이야기라ㅎㅎ.

 아이폰7때부터 유구한 전통이었습니다.

아이폰8 이런애들은 최신기기였을 당시에도

카톡 하나 들어가는데에 3초가까이 걸렸으니.

제일 최근의 13프로는 제가 

현재 기기를 처분했고 비교대상이 없어서

확인을 못하겠네요.

적어도 이전 세대에서는 ap성능상으로

우위에 있는 아이폰이 

가벼운 어플들 돌리는데에 

딱히 더 빠르지는 않았어요.

스피드 테스트같은 영상에서도

게임이나 렌더링,

안드 최적화 개판난 마소앱에서 아이폰이 앞서지

라이트한 어플들은 비등비등하거나

안드가 더 빠른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리고 논점을 좀 이상하게 짚으시는거같은데

분명 픽셀이 안드 타사보다 빠릅니다.

갤럭시가 최적화수준이 좋다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그저 원ui때문에 그렇다 라고 하기엔

aosp쪽도 램을 넉넉하게 쓰는건 똑같다는 말이에요.

물론 물리적인 메모리 용량이 늘어나는만큼

가용램 확보가 안된다는 말이구요.

뭐 안드로이드의 프리로드라거나 

램을 넉넉하게 쓴다거나 하는게 

저도 정확하게 어떤 방식인지 몰라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ㅎㅎㅎ.

다만 물리적인 메모리의 크기가 커져도

가용램은 큰 변화가 없다는부분에서

무언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멀티테스킹이겠지요.

@풋고추바사삭 그 아이폰5C때면 너무 예전이네요.

아이폰8과 동일한 아이폰X쓸때도 실행시 3초가 걸리진 않았고요.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11프로와 S20+ 두가지 비교해보면 이전에 말씀 드린것 처럼 아이폰이나 갤럭시나 차이 없고완전 종료한 상태에서 실행시는 아이폰이 좀더 빨라요.

그래고 애초에 제가 아이폰이 어플이 더 빠르다고 이야기 한게 아니라 갤럭시는 메모리 점유를 많이 해서 1.5배쯤 더 필요한것 같다.에 대한 반론으로 본인이 갤럭시는 미리불러와서 빠르다는 주장을 하신것이고 그것에 대한 반론을 하니 자꾸 애드혹을 붙이시니까 논지를 벗어나는 것이죠. 

제가 엉뚱한 방향으로 이끄는 것처럼 말씀을 이상하게 하시는데 갤럭시가 메모리가 더 필요한 이유를 반론하기 위해서 아이폰이 느리다는 논리을 끌어오신게 발단 아닐까요? 저는 나름 존중해서 하나하나 답변을 드린것인데 말씀대로라면 논지에서 벗어난 불필요한 답변을 무시했어야 하나요?

AOSP가 다 메모리 넉넉하게 쓴다 말씀하셨는데 AOSP 어느빌드가 그런가요?

픽셀은 더 빠른데 다른것은 아니다....

https://source.android.com/setup/build/running?hl=ko#selecting-device-build 

링크 보시면 AOSP 공식 빌드에서 픽셀빌드 빼면 넥서스 빌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본인이 커스텀 하신 빌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메모리를 넉넉하게 쓴다는 말은 참 이상합니다.

메모리에 올려놓아야 하는 프로그램의 데이터가 1인데 1.5를 올린다는 말이에요?

100MB짜리 앱인데 150MB를 메모리에 올린다?

물리메모리가 2배로 늘면 300MB를 올리나요?

넉넉하게 쓴다는 말 자체가 허구죠.

그래요 100번 양보해서 맞다고 치죠.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한 리소스가 100MB이고 2개를 실행해야 해도 200MB를 쓰는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10MB 메모리를 필요한 쓰레드 20개를 돌린다고 가정하고 실행을 하면 200MB가 필요하지만 여기서 독립된 창을 10개 띄운다고 2GB가 필요한게 아니듯이요.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할때 코딩을 이딴식으로 하면 망합니다.

메모리 누수라고도 하고 발적화라고도 하죠.

지금 메모리 16GB달린 라이젠 5600X PC에서도 메모리는 4GB정도를 쓰고있고 8GB달린 M1맥북기본형도 4GB정도 쓰고 있어요.

말씀데로라면 라이젠5600X PC에서 메모리를 32GB로 2배 높이면 8GB를 기본으로 쓰게 되나요?

반대로 메모리 1개 뽑아버려서 8GB되면 2GB를 쓰고요?

맥북도 16GB달면 8GB를 기본으로 쓰고요?

모바일AP에 가까운 M1의 경우 4GB 쓰고 있고 파이널컷 켜서 4K영상 2~3시간 소스 불러와서 편집하면서 포토샵을 동시에 켜도 메모리 부족하거나 그렇진 않거든요.

스크레치 디스크나 스왑메모리 처럼 가상메모리를 쓰는게 아니고 기본 물리 8GB메모리 안에서 해결이 됩니다.

해상도나 가상 데스크탑 문제가 있을까요? 해상도는 당연히 듀얼 모니터에 4K와 1080@165hz이상이고요. 

가상데스크탑도 계속 추가해서 직접 늘려보세요. 그렇게까지 메모리 많이 안씁니다.

갤럭시에서 화면 스크롤 하면 1화면 1화면마다 가상데스크탑처럼 쓰기라도 하는 걸까요?

이전 인텔맥북 쓸때도 그랬는데 포토샵 레이어 덕지덕지 올려서 빡시게 돌리거나 라이트룸에서 보정 후 수백장 내보내는 경우 아니면 가상메모리까지 넘어가지 않아요.

그런데 기껏 스마트폰에서 부팅후에 뭐 실행한것도 없이 5GB씩 불러오는게 맞나요?

그게 부족해서 램플러스라는 가상메모리까지 만들어가면서요?

상술했듯이 본인이 주장한 AOSP가 그런것도 아니고요.

그럼 갤럭시와 차이가 원UI와 비대해진 기본앱, 시스템앱을 빼면 뭐가 남을까요?

갤럭시가 메모리가 더 필요한 이유가 뭘까요?

아이폰13프로 처럼 메모리를 6GB 넣어줘도 성능이 똑같이 유지되어야 겠네요.

멀티태스킹 말씀하시는데 백그라운드에서도 동일하게 포그라운드처럼 연산 하고 있나요? 

당연히 모바일AP는 백그라운드 연산을 PC보다 제한하죠.

갤럭시는 아니라는 말씀인가요?

연산은 안하고 메모리에만 올려 놓는다는 의미인가요? 갤럭시만요?

아이폰만 연산도 안하고 메모리에서도 내리고요?

그래요 그것도 맞다고 하고요.

그런 맥락에서 아이폰은 리프레쉬가 그래서 생긴다 치고 갤럭시는 리프레쉬가 왜 생기죠? 리프레쉬가 없어야 하잖아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갤럭시가 메모리 관리방식과 원UI 때문에 기본적으로 메모리를 많이 사용한다"는 저의 주장에 대한 반론으로 뭘 말씀하시고 싶으신거에요?

"기본 메모리 12GB에서 6GB나 쓰는것은 메모리를 넉넉하게 쓰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추가설치한 것 없는 똑같은 갤럭시에 물리 메모리만 16GB를 넣어주면 8GB 쓰는 것으로 더미데이터가 2GB 늘어날것이고 이것은 원UI 때문도 메모리 관리방식 때문도 아닌데 정확하게 뭔진 모르겠다."  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거에요?

그걸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정도가 지나체가 UI에다가 잡다한걸 다 때려박아서 그래요.

예를 들어 니어바이쉐어가 있는데 삼성플로우를 또 중복해서 끼워 넣는 다던지 

아이폰이랑 둘다 같이 쓰고 있어서 체감이 더 심한것이고 대체로 운영체제들이 서비스던 데몬이던 백그라운드에 올리는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전 이게 원UI 탓이라고 봐요.

실제로 원UI가 먹는 아이들 메모리 자체가 커진것이라 어플 실행하면 메모리 사용량은 또 늘어납니다. 

얘들도 아니까 메모리 스왑까지써서 어떻게든 메모리공간을 확보하려고 하는거죠.

어떤 운영체제던지 백그라운드에 어느정도 올리는건 맞는데 갤럭시는 원UI가 점점 무거워져서 예전 터치위즈마냥 성능을 다 잡아먹고 있어요.

아이폰이 메모리를 적게 먹는다는 뜻이 아니라 깡메모리 깡클럭으로 UI를 돌리는 방식이니까 메모리가 그만큼 더 필요하다는 말이죠.

그러니 RAM플러스도 만든거구요.

최적화를 못 하니까 발생하는 문제에요.

그렇다고 아이폰보다 실행이 엄청 빠르냐 그것도 아니에요.

둘다 같이 쓰고 있으니 체감이 확실히 되고 있고 그런 점이 실제 성능을 떠나서 체감성능까지도 망치죠.

@curious_one 뭔가 해석을 잘 못 하고 계신데요

보급형<->플래그십 램 사용량, 안드로이드<->애플 램 최적화를 말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같은 사양에 램만 다른 폰을 갖다 놓고 보더라도 기본 램 점유율이 달라요

램이 더 많을수록 평상시에 넉넉하게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이건 애플도 마찬가지이고요

어느 운영체제이던간에 가용범위 내에서 램을 최대한 쓰는 방식이에요

@ppomoqq 서로 다른 이야기 하네요.

초기화 상태에서 메모리를 점유할 것이라봐야 기본앱, 시스템앱, UI밖에 없는데 5GB씩 써버리는데 설치한적도 없는 앱을 어떻게 불러오느냐는 이야기에요.

있지도 않는 더미데이터를 그냥 올려놓나요? 앱 깔면 그거 내리고 앱 데이터 올리고요?

빈 책상이 있는데 산적도 없는 책을 올려놔요?

집에 있는 책을 올려 놓는데 지금 보지도 않는 책을 올려놓는게 문제라는 말이죠.

아니 책을 올려놓는 정도가 아니라 책장을 올려버리는데요.

그러니까 기본 5GB깔고 가는것이고 추가 앱을 설치하면 6GB, 7GB 오르기 마련이고 이건 뭐 절전으로 돌리던 지우던 하면 되는데 아무것도 설치 안한 기본 상태에서 5GB면 과하지 않냐는 겁니다.

당연히 어느 운영체제던지 데몬 많이 돌리면 메모리 많이 쓰고 윈도우즈도 서비스나 시작프로그램 많이 올리면 메모리 부족하죠.

이게 문제라고 말하는데 원래 그렇다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죠.

이게 당연한건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기본상태에서 그렇게 불러오니까 메모리가 많이 필요한 방식이다라는 말을 한건데 이게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할 문제인가 싶네요.

보급형 말씀하셔서 예를 들면 A32같이 메모리 4GB짜리 당연히 거기에 맞게 2GB정도만 불러와요.

그래도 메모리 양이 워낙 적으니까 앱설치 좀 하면 2.5G, 3G상태가 되죠.

아무것도 실행 안해도 이상태가 되는 것이고 이정도로 플래그쉽에 오면 아무 문제 안되겠지만 플래그십에서는 마찬가지로 그만큼 기능을 많이 넣으니까 불러올것도 많아서 6GB 씩 써버리는게 정상인가요?

이게 뭐 어떻게 보면 좋을 수 있나요?

윈도우즈도 뭐 서비스 다 올려놓으면 좋으니 서비스 다 켜고 시작프로그램으로 다 실행시키면 되는게 아니잖아요.

지금 저 윈도우즈도 크롬창 10개 정도 떠 있는 상태에서도 6.5GB 사용중입니다.

맥os위에 언급하셔서 M1맥북에어 기본모델켜서 가져왔습니다.

파컷, 로직프로, 모션5, 페이지, 사파리, 크롬 다 켜도 6GB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