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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알고 계신분들이 많겠지만 오랜만에 이바닥 돌아가는거 좀 적어봅니다
SKT 기준으로 적어보면
딱 올해 2월 중순까지 정확하게 갤s22 나오고 나서부터 리베이트를 다 꺾어놨습니다
처음에는 신사임당 정도 꺾더니만 나중되니 신사임당 2장... 하더니 지난달부터 3장 정도 꺾어놨네요
이렇게 되면 기기는 서서히 줄어들것으로 생각합니다 최근에 G160 나 A12가 장터에 많이 나오는건 SKT가 186일간 유심기변 금지를 시켜놔서
해지하는 물량들 나오는 것이죠 . 아마도 이 물량도 8월을 정점으로 9월부터는 줄어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KT는 요즘도 시간대 별로 리베이트가 춤을 추는지라 .. 판매자들이 잘 온라인으로 저가폰을 팔지 않습니다
그것도 역시 올 2월 이후로는 거의 전멸상태네요 요즘 나와봐야 딱 출고가 정도 나오더군요
U+은 좀 다른게 신규로 결합상품으로 A23, A32를 계속 내는 중입니다
근데 작년과 좀 다른건 작년엔 한 대리점에서 머리당 2개가 개통이 됐는데
요즘은 한 대리점에서 머리당 2개는 절대 개통이 안됩니다 이말은 A대리점에서 개통했음 B대리점 가서 개통해라 이소리죠
그래서 가족결합이 필수 입니다 . 그리고 여전히 신규는 묶습니다 그래서 일단 1대 개통했음 B대리점에서 최단시간에 개통하는게 방법입니다 .
어짜피 해지는 B대리점 해지일 기준인지라 말이죠 ..
이야기는 이정도하고요
이번달 초에 SK 홍노11 LTE 버전이 번이로 유지비 마이너스에 떠서 장난감으로 쓸려니
본사가 정책 내놓고 접수 받아놓은 담에 뜸들이더니 기기를 도로 회수해갔더군요
덕분에 개통점들 티게이트 접수 받은거 죄다 폭파시켰습니다
SK가 유독 홍노11 은 민감하게 구네요 .. 홍노10 프로는 저렇게 본진에서 마샘으로 파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냥 홍노 10 프로 8기가 버전으로 전 한대 신청해봤네요
게임머신으로 6기가 버전 있었는데 8기가 버전이 그거보단 게임하는데 쾌적하게 쓰겠지 생각해서 신청해봤습니다
한달 반 갖고 놀다가 해지를 하던지 아니면 알뜰폰 커피나 타먹으러 가던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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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PPPPPU
뭔가 내공이 느껴지는 고수의 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