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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35%+결합 25%+선약 25% 를 그대로 받으시는 분이 계셔서 다시 문의해봤네요.
"2개 이상의 할인(감면) 프로그램 적용을 받을 경우, 두 번째 이후의 할인(감면)은 직전할인(감면)을 반영하고 난 이후의 요금을 기준으로 순차적으로 적용함"
할인률을 "합산적용"하는게 아닌 "순차적용"하는 걸로 되어 있으며, KT에서는 2011년 12월 31일 이전 가입자한테는 복지-선약-결합 순서로 적용하고, 2012년 1월 1일 가입자부터 선약-결합-복지 순서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즉, 복지할인의 경우 결합할인에 영향받는 걸 유추할 수 있습니다.
KT에서 할인률 그대로 들어가시는 분은 최소 12년동안 그대로 이용해온 사람이라고 봐야죠. 아마 저 당시에는 번호이동으로 인한 판매자 보조금 때문에 번호이동해 다니던 시절로 알고 있으며, 저 당시에는 필자도 통신에 대해 문외한인 상태에서 무작정 노트1 타령만 해대던 시기였기 때문에 저 복지할인 정책을 고려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필자는 2019년 1월 7일 번호이동 가입 유저이기 때문에 복지할인액이 깎이는 것일 뿐...;;
결국에는 저희 집에 500메가 인터넷 설치하고 프리미엄 결합할인을 넣었을 때, 복지할인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던 이유하고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민원 답변 과정에서 저렇게 대답하는게 어려운 건지 모르겠는데 답변 기한을 1번 미루고나서, 1주일 정도 걸려서 답변했더군요.
아직 노트10+ 공시 기간이 끝나지 않아 선약을 추가로 걸 수 없는 상황에서 더 할인을 받으려면 제휴카드를 이용해야죠.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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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할인은 결합할인 - 복지 할인이고
생계급여 경우 복지 할인 - 결합할인이더라고요.
복지할인 말고 생계급여도 있었군요.
기초 수급자요.. 주거급여 의료급여등..